안녕하세요. 일일기자 꿈&우주 입니다.
굿모닝 타임, 명언 관련 동영상을 본 후에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내려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뜻 밖의 선물을 주셨는데요, 바로 '96시간 디베이트'였습니다!
학생들은 독서 감옥이 끝난 후 바로 생애기획으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었기에, 굉장히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뭔가 기대하는 학생, 토론할 생각에 너무 기뻐 괴로워하는 학생, 어떻게 팀이 짜질까 고민하는 학생까지 굉장히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토론 주제를 주시기 위해 내려오신 자람지도 선생님
이번 토론의 주제는 바로, '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예는 자산이 될 수 있는가?' 였습니다.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키워드는 ' 자산 부채 자원 인간 부 비용 교육 리더십&리더 인성 인공지능 경제 비용 생활' 으로 이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될 것이라고 길을 잡아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해주시겠다고 기회를 주셨는데, 학생들은 놀란 마음을 달래며 열심히 질문을 적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대담을 진행해 주시자 학생들은 토론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기 위해 경청했습니다. 어떻게 길을 잡아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도 열심히 대담을 들었습니다.
열심히 필기도 하고, 질문도 하며 토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모습이 보이네요!
자람지도 선생님 대담이 끝난 후엔 토론 팀을 구성하였다.
팀을 정하는 방식은 팀장이 자원을 하고, 팀원이 그 팀장에게 자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팀장 자원이 없고, 서로 눈치싸움 도중, 마음님이 자원을 했고, 그 뒤로 우주님과 푸른 언덕님이 자원 했다.
(팀장으로 자원한 푸른언덕, 우주, 마음)
그 후론 팀장의 포부와 각자 어떠한 팀을 만들고 싶은지 등 질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Q. 어떠한 팀을 만들고 싶나
우주: 안녕하세요 우주입니다. 일단 팀장을 자원했는데. 토론에는 자신 없지만 이번 토론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여러분들이 도와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팀에 장점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음: 일단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이 있고요. 웅녀프로젝트 총괄 팀으로서 예에 대해서 추구를 해봤고요. 생각의 확장을 이번 토론에서 기대를 하고 있고요. 저희 팀은 서로 배려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님)
푸른 언덕: 팀장을 자원했는데 지금까지 토론을 했을 때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일단 자원을 했고 팀장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못 할 수도 있지만 도와주면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팀은 뭔가 너무 강요하지도 않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부드러운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기던 지던 나온 결과에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언덕님)
Q. 우주님에게 질문이 있는데 어떤 팀을 만들려고 하나요?
우주: 토론을 하면 힘들어지는데 소통이 되는 팀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도와주고 소통하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주님)
Q. 마음님 누구와 가장 하고 싶나요?
마음: 모두와 하고 싶습니다.
Q. 다른 분들은 누구와 같이 하고 싶으신가요?
우주: 저는 딱히 누가 있는 건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미래님과 하고 싶고 저도 모두와 하고 싶습니다.
푸른 언덕: 뭔가 원하는 사람은 없고 2명을 말하면 노을님과 달님 이유는 그냥 달님과 해보고 싶습니다.
질문시간 이후에는 바로 팀원들이 자원을 했고, 팀 조정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최종 결정팀]
푸른 언덕 팀: 달, 꿈, 산들바람, 물방울
마음 팀: 마루, 별구름, 우솔, 새벽(임시팀원: 병가 예정)
우주 팀: 노을, 미래, 참나무, 하늘보람
[인터뷰]- 학생들 반응
(1)
꿈: 앞으로 토론 어떨 것 같나요?
물방울: 어… 기대됩니다.
꿈: 어떤 점이요?
물방울: 두고 봐야죠(진지)
꿈:…
(2)
꿈: 이번에 토론 주제를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우주: 음... 이번 토론주제를 받았을 때 좀..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기도 했으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강의 들을 듣고 재미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팀으로 모여 기쁜 마루&별구름)
3팀으로 갈라진 내일학생들 마치 삼국지를 보는 듯 하는데요. 3팀의 미래가 매우 궁금합니다. 96시간 디베이트 많이 응원해주세요!
- 본 기사는 내일 공사 기록을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