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일일기자 마루, 별구름 입니다. 오늘은 패러다임 발표를 끝 마치고 자람지도 선생님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Fail을 받았지만, 어느 때 보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간담회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간담회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만큼은 졸지 않고 열심히 받아 적으며 간담회를 들었습니다.!!!!
언제나 새벽님께서는 간담회 이후 복기를 진행 할 때 선뜻 나서서 기록을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듣는 우솔님 눈 빛이 강렬하게 불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손을 들면서까지 복기를 참여 중인 학생도 있었습니다!!
노을님께서 에디슨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완성된 에디슨은 비슷...하게 생겼죠?
우솔님과 마음님의 발표 소감입니다.
우솔: 오늘 처음 발표여서 정말 많이 떨리고 대본을 80프로정도 외웠는데 거의 말하지 못했어요. 팀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고요. 그 다음에 발표에는 열심히 준비해서 잘할 거 에요.
마음: 안녕하세요. 되게 많이 아쉬운 발표였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대본 짜고 그러느라 힘들었는데 끝나서 정말 후련하고 독서감옥 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토요일 일일기자 마루, 별구름이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10일간 독서감옥을 진행하는데 기획부터 다시 새로할 계획입니다.
내가 봤어, 손드는 거 연출한 거 제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