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코스모스 스스로 사랑하기

[나 사랑하기 2018,12.19]
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감정일기

아침:
머릿 속이 혼돈의 카오스처럼 되어버렸다. 어제 저녁에 밝은해님과 방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대화하면서 성찰이 가장 중요한 키워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자기개발떄 방에서 성찰할 수있는 방법을 몇개 찾았다. 하지만 초반에 조금 나오고 다음부터는 너무 피곤해서 집중이 전혀 안되었다. 그래서 혼란 스럽다.

점심:
청소 후 바로 팀 회의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혼란스러운 상태로하니까 집중이 전혀 안 되었다. 그러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을 했는데 그때 부터 초 집중이고 다시 리드해나갔다. 그러면서 점점 머릿 속이 정리 되었다. 그래서 아무 감정없는 감정이 되었다. 하지만 계속 원하던 냉면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
발표는 생각했던대로 잘 풀려서 속이 시원했다. 하지만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부모는 자식이 하자는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실때 약간 뭉클했다. 또 가족도 1차원,2차원,3차원이 있다고 하시는 대담이 정말 인상 깊었다. 이 가족에 대한 말씀은 여운이 오래 남았다.

칭찬일기:
아침에 혼란스러움을 점심 팀 호의때 풀었다. 마음이 약간 혼란스러울때는 뭔가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점심먹기 전에 혼잣말처럼 "잘 먹겠습니다"한뒤 먹었다.

피드백:
매우 상세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하루동안 느낀 감정이 이것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좀 더 상세해졌으면 좋겠다.

다른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니 대부분 오전에 기분이 안 좋았다. 생각해보니 피곤함도있다. 하지만 반대로 오후에는 어두운 감정들은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기도하고 다른 일들이 많아 못 적는 경우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