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2 오늘의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세리머니~는 안마타임입니다. 클래식한 것이지만 언제나 인기가 좋지요.
서로 얼마나 근육이 늘었나 남몰래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음... 요즘은 여학생들의 약진이 눈부셔요...
어제는 데크 작업을 드디어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여기저기 흩어진 자재들이나 공구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목재가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 이 목재가 무지하게 비싼 것이랍니다. 비바람에 휩쓸려 뒤틀어지지 않도록 잘 보관을 해야 해요. 흙부대도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자람관은 이제 장판만 깔면 모든것이 완료!랍니다. 이제 손님들이 오시면 동면리 일대를 여기저기 메뚜기 뛰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물론 신입생이 들어와도 걱정없지요. (아직 못만난) 우리 새내기들아~ 어디 숨었니? 장판 깔아놓고 기다릴게 어서 오려무나.
'메이크 어스 젠틀'팀의 별하늘님이 팀별활동 공유를 하였습니다.
요즘 신발들이 잘 정리되지 않고, 서로간에도 존대를 하지 않는 것이 눈에 띈다고 하네요. 어쩐지 굿모닝 타임과 굿이브닝타임도 많이 건조해지고 조용해졌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져서일까요? 봉화는 다른 곳보다 훨씬 추운 곳이라 겨울을 타게 되더라고요... 이럴때일수록 어서 학교 곳곳에 불빛을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가 푸른바다 학생의 오프너 활동 기간이었는데요, 다음번 오프너는?!
자... 발 드세요~!!
(내일학교는 자발성을 강조합니다 ㅎㅎ)
이미 상당수의 학생들이 오프너를 역임하였기에 얼마 남지 않은 후보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가..
빛별!님이 자원을 하였습니다.
보기보다 쉽지않은 오프너 활동, 빛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