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심화체험시도학생들로 벅적대던 곳에서
'내일학생'들로 벅적대는 곳으로 바뀐 3/3의 내일학교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 '우리'반과 화목국 모두 제주도 이동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3일간 열심히 회의와 기획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 짧게 내일공사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운력 지각 체크 담당자'로 하늘바람님과 푸른바다님이 취임(?)하게 되었어요.
표를 만들어서 O(운력 잘 나옴) △ (지각) X (운력 안나옴) 이렇게 세 가지로 체크할 예정입니다.
운력 지각 혹은 펑크가 많아지면서 성실하게 나오는 학생들이 힘들어져서 이런 제도가 생겼다고 해요.
다음은 대망의 제주도 이동수업!에 대하여 자람지도 선생님과 보리선생님께서 과제와 도움말씀 기타등등을 주셨어요.
자람지도선생님: 응. 요번에 여러분들이 가게되면 제주도 이동수업 세손가락 원칙을 잘 공부해야할 거에요. 엄지손가락은 목적 행위예요. 어디로 가는가? 향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위하는가? 무엇을 돕고자 하는가? 그리고 기타 등등. 이번 제주도 이동수업을 가면 여러분들이 뭘 원해서 가는 걸까? 그냥 룰루랄라 놀러갈까? 그럴 나이는 지났잖아? 그래서 뭘 돕고자 하는지 찾아야 해.그리고 세번째 손가락, 이건 뭐지? 이거는 목적행위를 추진해 나갈때 그것을 타고서 가는 파생되는 가치들이에요.그러면 두 번째 손가락은 뭘까요? 아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것을 해갈때 여러분들이 형성하도록 해야 하는 것은? 즉 이동수업의 가치성 파생가치들을 찾아내야 해 . 어떻게 이것이 우리를 가치롭게 할 수 있는가? 내일학교를 가치롭게 할 수 있는가지. 그러면 엄지손가락이 서게 되지. 엄지손가락은 성장 진화 진보를 뜻해. 이것을 자람이라고 하지. 그래서 세손가락 원칙을 짜야 하고 팀워크를 다질수 있는 일들을 많을 거야. 그래서 팀워크를 도모할 수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고 과제 수행에 있어 경쟁이 있을 수 있어. 그래서 이것이 화합이 될수도 있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갔다 돌아오면 내일 이동수업 백서를 만들 거야. 이것을 팀별로 할지 전체가 할지 이야기 해봐야 돼. 그래서 가장 우수한 이동백서는 출판을 할 거예요.이게 어려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이동수업백서가 반드시 나와야 해요.그리고 여러분들이 생애기획 낸 거, 지금은 나눠주는 거 찍었는데, 출판 등록해 책으로 내보고싶다 이러면 조금 보완을 해야 할 거야. 선생님께서 꼼꼼이 읽어 보고 있지만 몇몇 학생들은 팔리겠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푸른바다:그러면 기획도 팀별로 하는거죠?자람지도 선생님:그렇지. 선생님이 팀별로 특색이 드러나는 것을 원해. 서로 다른 초점과 다른 특색을 가진 이동수업 백서를 원해. 그리고 텐트 생활을 하니 준비물 꼼꼼하게 정하고. 선생님은 오늘 가는 비행기 표가 2만원이야. 그래서 미리미리 싼표를 끊도록 하고. 그리고 각 텐트에 걸 수 있는 조명. 바닥은 차가우니 좋은 깔개를 준비해야 해. 그리고 보리선생님은 금요일 이동을 해서 토요일에 도착을 하니 만약 같이 넘어가고 싶은 사람은 미리 문의를 해주세요. 그런데 배값이 조금 더 비싸.보리선생님: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이 있는데. 비행기가 다 예매가 됐는지 확인해 주세요. 첫번쨰는 자람지도선생님께서 도움말을 주신 것을 토대로 기획을 하시고 간략한 프로그램을 짜시기 바라고요. 두번째는 텐트생활을 하는데 개인 준비물하고 공용준비물과 학교준비물이 있어요. 이거는 오늘 안에 대략적으로 나오겠죠? 그리고 세번째는 목요일 까지 안전에 관한 항목들을 정해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거에요. 이 세가지를 3일동안 꾸준히 준비를 해야하고. 제안인데 굿이브닝 타임마다 여러분들이 정해진걸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리고 식사부분도 큰 것 중에 하나에요. 국같은 거는 마음빛 갤러리에서 하고 나머지 반찬은 직접해먹고.자람지 선생님: 여러분들이 통합 주제가 나오고 그 고지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는 팀별로 기획을 해야지. 여러분들이 찍는 사진, 시 작품들은 일단 마음빛갤러리에 전시를 할 것이고 다른 곳에도 전시를 할 것인지도 알아볼 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하는 내일문화의 날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아요. 이제 스물스물 즐거웠던 마음이 부담으로 바뀌어 가겠지. 나는 여러분들에게 짐을 쥐어주는 것이 나의 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