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 오늘은 속담맞추기를 할 것입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저랑 같은 걸 내신 분을 뽑을거에요. 가위 바위 보! 밝은해님 뒤로 도시고요, 나머지 분들이 몸으로 표현하고 밝은해님이 맞추면 됩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 몸에 좋은 약이 쓰다 등이 나옴)
하태: 5초!
끝났어요. 두 개 맞췄네요. 너무 아쉽다… 한 번만 더 합시다. 혜원 쌤이 하실래요? 이번에는 몸 말고 말로 설명하는 것으로 해요.
(혜원쌤 잘 맞추심,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등이 나옴. )
하태: 마지막!!
옴: 어… 제발 나좀 도와줘!
하태: 활기찬 아침을 시작 해 봅시다.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밝은해: 아주 간단한 건데 제가 병원을 가러 10분 후에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하태: 자도 금요일 아니면 목요일에 나가ㄴ는데 제가 식사당번이라 목요일에 나갈 수도 있고 금요일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안과에 가요.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느신가요?
혜원: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시나요?
학생들: 보람차게, 알차게, 즐겁게!
혜원: 내일 연세대 학생이 옵니다. 그 학생이 영주가 집이라 과제차 내일 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까지 콜롬비아, 유씨버클리 학생들만 봤는데 일반 연세대학교 학생은 처음이니까, 한국 대학생은 어떤지 대화의 시간도 가지면 어떨까 싶은데? 요즘 한국 대학은 어떻게 공부를 합니까? 공부를 하긴 합니까? 하고 물어보고.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만 죽을 동 살동 공부하지 가면 안 해가지고…
학생들: 선생님도요?
혜원: 나는 많이 했지~~ 그래서 요즘 어떤 공부를 하는지, 여러분 토론 하는 것도 보여줄거잖아요, 그래서 대안학교 탐방 및 봉사. 농장운력은 짧아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목요일에 오면 금요일까지 어떤 일을 시키면 좋을지. 아니면 금요일날 우리 산책 같은 거 갈까?
하태: 토론이 시작 될지도 모르는데?
하봄: 해야죠!
재현: 그러면 목금 해가지고 토론 하는 것까지 보고 가라고 하면 되겠네.
혜원: 네 그렇습니다!
하태: 한 명만 오는거죠? 어떻게 알게 되셨대요?
혜원: 그냥 검색 해 봤나봐요. 영주 근처 대안학교 같은 걸 쳐 보니까 나온 것 같아요.
하태: 그럼 또 공유 하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하태: 그러면 제가 오늘 점심. 크림스파게티! 그리고 오늘 저녁에 모의토론이 있죠?
학생들: 네!
옴: 그런데 저희가 준비가 잘 되어야 할텐데.
하태: 그렇군요. 또 공유 해 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푸바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건지 각오 한마디 해 주세요.
푸바: 아자!
하태: 밝은해님도요.
밝은해: 파이팅!
혜원: 다 싸울거야?
하태: 마지막으로 옴님도 한 번만 해 주세요.
옴: 옴!!!!!
하태: 하봄님도 한 번 들어봅시다.
하봄: 힘내요.
하태: 그러면 마지막으로 혜원쌤까지.
혜원: 나는 좀 아팠는데 오늘은 회목을 최우선으로 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회복!
하태: 그러면 더 공유 해 주실 사항이 없으시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