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얼었다 녹았다 얼었다 녹아야 싹이 튼다

밝은해: 굿모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사: 궁금한건데, 저번 주 동영상 아직 안 됐나요?

 

옴: 아직 완성이 안 되었습니다. 오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별하늘: 이번 주는 누구죠?

 

밝은해: 저요. 네.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봄: 오늘 일정이요. 오늘은요, 일단 어제 학생들은 개벽을 봤고요, 어제 본 것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방영하고, 하고 싶은 분들은 하고 아닌 분들은 안 보면 돼요. 그리고 오후에는 2시부터 근로장학 있고, 자람계발 4시부터 있습니다. 5시 반부터는 정원관리가 있고, 굿이브닝타임 끝나면 에브리데이스쿨 회의를 하고 인디고 회의를 2시간정도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상을 안 봐요.

 

푸바: 오늘은 여학생들 안 올라가네요?

 

하봄: 그렇죠. 그럼 굿이브닝타임을 없는 걸로 할까요? 일정 공유는 다 한 것 같아요.

 

재현: 인디고잉 가는 것 책을 주문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별: 오늘 아침에 주문했습니다.

 

하봄: 그런데 어제까지 하기로 했잖아요, 그런 건 다 같이 하는 거니까 잘 지켜줘야 해요.

 

시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열심히 하셨어요. 지퍼백이 왔고요, 없어 보여도 습기가 있으니 곰팡이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해 주세요. 그리고 채취한 날짜를 써서 넣어주시고, 실리카겔 오면 같이 넣어서 해 주세요. 그리고 지도 업데이트 하는 것도 열심히 해 주세요. 그렇게 지도를 만들면 좋을 것 같고요, 또DB 들어가신 분 있나요? 그것도 해 주시고, 이것도 알아보면 달라요. 아로니아 같은 경우는 일년동안 얼었다 녹았다 하고 씨를 주방세제로 발아억제 물질을 닦아내야 한대요. 실리카겔은 아직 배송이 안 돼서 오면 집어넣으면 돼요. 습기차면 발아를 해 버리거나 곰팡이가 난답니다.

 

제현: 바깥에서 말리면 안 되나요?

 

시진: 말린 후 보관할 때 실리카겔을 넣어야 해요. 그리고 영양부추는 말려야 해요.

 

신애: 실외에서 겨울을 잘 지내게 하면 얼었다 녹았다 해요.

 

시진: 그건 괜찮은데 땅에 묻는 건 습기 때문이라더라고요. 다른 건 괜찮은데 과실종류는 다 얼었다 녹았다 해야 해요. 일단은 알아보고 적어 놓고 있어요. 모든 걸 다 할 수 없으니까 조금씩 하고 있어요. 그런데 상업적으로 대량으로 하면 엄격하게 온도 습도 맞춰서 하더라고요. 우리는 일단 하나씩 시도해봐요.

 

하태: 이건 스토케시아에요?

 

시진: 네. 새우깡 봉지에 있으니까 그걸 시간 날 때마다 하면 좋아요. 그리고 박스 말고 예쁜 박스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밝은해: 네.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봄: 저 있어요. 제가 지금 감기도 아닌 코가 간지러운 뭐가 있는데, 뒷자석에 타고 나서부터 그렇더라고요. 먼지도 많고 하는데, 그래서 이번 대청소에는 몇 명을 빼서 차량청소를 하면 어떨까요? 지금 이스타나도 더럽고 더불어도 더럽고 하니 아예 빼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대청소때는 그렇게 합시다.

 

신애: 여러분. 11월 청소당번표를 이제 여기에 붙였어요. 도우미와 학생을 분리한 건 그냥 기본적인 거에요. 그래서 공양실 같은 곳을 하고 싶다고 하면 하셔도 돼요. 각자 맡은 구역을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밝은해: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하사: 저요. 앞으로 저희가 씻는 문제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새싹, 여학생, 남학생 다 한의원을 사용하니까 힘들 것 같아서요.

 

신애: 낮에 쓸 수 있는지 한 번 요청 해 봐요~

 

밝은해: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재현: 정의란 진보하는가 토론 할 때 시간 정해지면 여러분도 알려주세요~

 

밝은해: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