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분을 모셔볼 건데요, 자 나와주시죠. Pk를 출겁니다.
푸바: 애쓰셨습니다~ 그러면 굿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공유사항? 지가정~
<드디어 지속가능한정원백서가 나온다!>
하태: 오늘 클로징으로 춤을 좀 췄더니 힘드네요. 백서작업을 했는데 맞춤법검사와 출처 작성과, 세부편집을 했고요. 문서 안들어간 것 좀 넣고. 하봄님의 소감문, 평가와 단체 사진, 표지, 들어가는 말만 하면 백서가 끝납니다. 그렇고, 하봄님 오면 들어오는 말이랑 표지만 하고 보내면 됩니다.
푸바: 완성일이 언제에요?
하태: 추석 연휴 끝나고요.
별하늘: 추석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추석 일정>
푸바: 네 그러면 또 더 공유 해 주실 사항 없으시면 내일 나가는 분들 앞으로 모실까요?
별: 네. 저는 내일 아침 7시 반에 푸바님, 하태님과 같이 서울을 향하고요, 잘 하면 옴님을 마중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벌써 내일 와요. 지금 비행기 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아마 영화보거나 자거나. 만약 안 힘들면 동서울에서 공항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리: 공항버스가 있어.
별: 지하철을 2호선 타고 공항철도로 갈아 타고 되고, 안 가도 되고요. 만약 제가 공항으로 가면 하사님도 볼 것 같고. 그렇게 해서 10월 5일에 나간 학생들과 같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잘 쉬고 올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태: 내일 아침 일찍 나갔다가 10월 5일에 돌아올거고, 그 사이에는.
푸바: 앞으로 키가 클 전망이고요, 추석맞이 송편도 먹나? 앞으로 많이 해 나가길 바라고, 아마 가족들이랑 많이 놀지 않을까. 엄마가 집에 오기 전에 놀 계획을 단단히 해 오라고. 그래서 재미있는 쉼주간이 될 것 같아요.
하태: 숙제도 꼬박꼬박 할거고, 게임도 많이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푸바: 저도 하늘태양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태: 열심히 뭘요?
푸바: 하태님과 같이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요.
하태: 끝까지 돌려말하시네요.
별하늘: 저는 안동에서 가서 부산을 가요. 안동에 가서는 맛있는 것을 먹을 거고, 1시차 타고 부산을 가요. 3시나4시에 부산에 도착해요. 하루종일 운동을 하고 가족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부산에 5일 서울에서5일 딱 반반씩 나누었어요. 가족들과 많이 이야기 하고 즐겁게 지내다 오겠습니다~ 잘지내세요!
푸바: 더 이상 공유 하실 사항이 없으시다면…
자림: 잘 지내서 몸도 마음도 훨훨 새로운 것으로, 잘 지내고 오세요!
푸바: 다 같이 인사하고 마칩시다~ 그러면 하나, 둘, 셋!
학생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푸바: 그러면 굿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