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8.14 07:24

[굿이브닝] 강변의 돌에 내마음을 담아

조회 수 198 댓글 0

<오프닝>

하늘태양: 네 안녕하세요. 클로저 하늘태양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해서 실수가 있을 지도 몰라요 이해해 주세요. 일단 모두 다 눈을 감아주세요. 눈을 감고 자기가 생각을 하는 거에요. 내가 생각만 해도 뿌듯하고 마음이 행복해진다 던지 따뜻해진다 던지 그런 것들을 자기 마음 속에 잘 담고, 잘 떠올려 봐요. 그래서 한 1분 정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다 떠올랐나요? 그럼 자기가 생각한 걸 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정리를 해주세요. 30초를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제가 오늘… 강변에서 돌을 주워왔어요. 돌을 드릴 테니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돌에 담은 다음에 그걸 기숙사에 갔다 놔서 매일 보면서 행복감을 얻으세요!

 

네 다 됐나요? 그래서 하루가 끝났을 때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게 제 의도였구요. 돌을 잘 말리지 못해서… 그렇지만 그 돌에 마음을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럼 푸바님 것만 한 번 들어보고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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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네 저는… 잘 보이실 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명을 써놨구요. 하루를 밝게 맞이했으면 좋겠다, 하고 저기 있는 명이를 생각하면서 썼구요. 전 큰강님을 이 자리로 모시도록 할게요.

 

큰강: 저는 여행을 썼습니다. 항상 보고 항상 경험하고 견문을 넓혀가자는 마음… 예전에 미국을 여행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때를 경험하며 썼습니다. 뒤에는 영어로 썼습니다.

 

20150814-3.jpg

 

<카약 영상 촬영 후 소감>

하늘태양: 내일도 물놀이 가는 건 잘 모르겠구요. 오늘 다 같이 촬영을 했잖아요. 그 소감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가장~ 애 쓴 하봄님!

 

하늘봄: 네 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많은 분들께서 애를 많이 쓰셨어요. 저하고 시진샘 멋세님 다 애 많이 쓰셨는데, 저의 오늘 역할은 여러 가지, 인명 구조하는 영상, 패들링 강좌를 많이 찍었데 데 앞으로 매 해 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고.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있었어요. 근데 언젠가 사람들에게 내 좋은 얼굴이 비춰지기 바라며 최대한 열심히 찍고,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셔서 열심히 했던 것 같고, 내일학교에 기여를 하게 되니까 좋았던 것 같아요.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멋진세상: 예 안녕하세요 멋세입니다~ 오늘 제가 했던 역할은 촬영 보조역할 이었는데 인터뷰를 찍었고, 한 네 다섯개 찍었는데 일단 시진쌤께서 이걸 보면 내일학교에 들어오고 싶어지는 영상을 찍으라 그래서 제가 프리 스타일로 질문을 만들어서 했구요. 잘 됐을 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했고요. 오늘은 촬영을 많이 해서 그런지 힘이 더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완전 피곤해서 눈이 감길 지경이었고 결과물이 남았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애쓰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별하늘 아빠와 함께 오신 손님들>

하늘봄: 오늘 손님 오셨다고 들었는데 듣고 싶습니다.

 

20150814-1.jpg

 

좋은세상님: 반갑습니다~ 소개를 잠깐 드리면, 저는 뭐 별하늘 아빱니다. 여기는 저하고 10년 정도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여기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여기 이쪽에 있는 분은 이야기 많이 못하고 여기 계신분은 학교 얘기를 많이 해서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미루다가 안동 돌아다니다가 학교 들르자 해서 들렀습니다. 전 내일학교 이름이 참 좋은 게 농암 종택에서 비를 피하다가 내려가는데 내일학교 차가 있어서 어! 하고 내려갔더니 카약 타고 있더라고요. 되게 많이 만나게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이 동네 내려와서 살까 생각 중입니다. 전 자주 오지만 같이 와서 뜻깊게 생각하고, 이 분 첫인상이 학생들이 되게 밝다 하더라구요. 전 오늘 여기 오게 돼서 좋습니다.

 

손님: 참고로 말하면 제가 이 쪽 분야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이 분 덕분에 제도권 밖 학생을 만나니까 전부 다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놀랍기도 하고 약간 부담도 있습니다. 주변 제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나 학생들은 대안학교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도권 학교를 보니까 뭔가 새롭게 변해야 겠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여기 와보니까 새로운 교육의 이상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밝은 모습을 보니까 제가 만약 아이를 가지고 교육 시킨다 하면 이 쪽 부분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손님2: 전 사장님하고 일 하게 된 지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그 전에는 이런 학교가 있는 지 전혀 몰랐어요. 저희 주위에도 이런 학교가 있단 걸 아는 친구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일을 함께 하면서 조금씩 들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학생들이 되게 밝게… 반갑게 맞이해줘서 고마웠고, 이런 학습 같은 것 보면서 조금 쉽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잘 공부하고 원하는 인생을 또 살고 있다 라고 생각하니까 한 편으로는 기분도 좋고, 앞으로 좀 더 관심이 생길 것 같아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한테 이야기 할 것 같고. 저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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