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밝은해: 여러분 두 명씩 짝을 지어주세요~ 짝 스트레칭을 할 거에요!
<내일학교로 날아온 편지>
하늘봄: 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상록 조경에서 가족 분들께서 방문 하셨잖아요. 그 대 지가정에서 맞이해서 학교 보여드리고 위에도 가보고 내일연구소 건축 하는 것도 가보고 그랬거든요. 그랬을 때 막내딸분께서 건축에 관심 많으시다 그랬는데 그분께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아빠 따라 방문했던 막내딸입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될 수도 있었는데, 세심한 그림과 편지, 그 곳에서의 생활 모습에서 큰 깨달음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따듯함이 있었고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 다면 또 한번 찾아 뵙고 집 짓는 일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학교를 위해 항상 기도할게요. 평안한 밤 되시고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마하 컴백>
마하: 안녕하세요 네… 이번에 가정학습에 가서 태백을 가고 부모님들 동창회 간 다음에 내려와서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했습니다. 네. 네 이상입니다.
<바베큐파티! 자비로 자비롭게!!>
하태: 네 오늘 강변에 나가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학생 분들 모두 참가하시는 거 맞죠? 그것에 대한 비용을 걷어야 할 것 같아요. 바비큐 비용을 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만 원입니다. 그걸 걷으러 다니려고 해요.
<과제는 계속된다>
하봄: 오늘 언제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10시까지 각자 하실 것 하시고 오늘 끝나고 내일 아침까지 에세이 작성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휴양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 에세이를 작성해서 내일 아침까지 내주세요. 내일 오후 두 시까지 합시다. 원고지에 작성해주세요.
<넥스트 오프너는 누구?>
밝은해: 굿 모닝 타임을 마치기 전에… 굿모닝 타임 오프너를 새로 뽑도록 해요!
빛별: 아아아… 제가 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