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8.11 13:53

칭찬은 내일학교를 춤추게 한다

조회 수 160 댓글 3

<칭찬을 합시다>

 

밝은해: 오늘 제가 준비한 건 칭찬 릴레이예요. 이 칭찬을 매우 구체적이어야 해요. "빛별님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이런게 아니라, "빛별님 웃을 때 입꼬리가 이렇게 올라가서 아름다워요~" 이렇게 해야 합니다.

 

멋세: 빛별님이 스키니진을 입어서 다리가 매우 얇고 길고 아름다워보여요.

빛별: 별님 손가락에 있는 손톱이 매우 단정해서 이뻐보여요.

별: 한별쌤의 수염이 항상 웃고있는 것 같아 멋있어요.

한별쌤: 푸바님 눈이 초롱초롱해서 아주 이뻐요~

푸바: 큰강님은… 말솜씨도 훌륭하고 행동도 훌륭하고 모든 게 다 훌륭한 것 같아서 큰강님을 본받고 싶어요.

큰강: 아아아~ 하늘태양님의… 하아… 하늘태양님의 치열이 이열삼대로 세워놓은 것 같아 아주 보기 좋습니다.

하태: 엄… 너무 어렵… 하늘봄님의 안경이 오늘따라 하늘봄님을 더 스마트하게 하는 것 같네요.

하봄: 산수님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항상 모든 걸 열심히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산호수: 밝은해님 쭉쭉 뻗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가 아름다워서 칭찬해주고 싶어요.

밝은해: 보리쌤 아침마다 엄청난 힘으로 박력있게 일 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보리쌤: 칭찬 대신에 제가 그 상록 조경 교수님께서 우리 학교 정원 해놓은 걸 보고 검토를 하려고 대구에서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박수로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아요.

 

상록2.jpg

 


신중열 사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여기 이 학교에 온 게 처음이 아니고 3년이 되었습니다. 실은 여기에 철조망들이 다 쳐져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 오기 전에 선배들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닌 모두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철조망을 다 걷었어요. 교장 선생님들 다 동의를 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가면서 화단도 넓어져 가요. 그것도 어느 정도 여러분들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많이 수정한다기 보다는 보완을 해야 해요.

잘 사는 놈만 잘 살고 관리가 잘 안돼서 죽어가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 돌아보면서 나무들이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여러분 그걸 못 봤죠? 여러분들이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겁니다. 교문 앞에 풀을 뽑아서 잘 하고, 구석에 가있는 놈들은 죽어가고 있어요.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데… 될 수 있으면 살아가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잘 돌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고, 여러분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이 자유로운 자연과 함께 더불어서 젊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그것들을 누리고 지켜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따르겠죠? 제일 중요한 거는 여러분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도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그것의 이치를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곳은 관심이 많은 곳이에요. 보니까 잘 만들었던데. 여러분들 고생 많았고 오늘 꽃범의 꼬리하고 바위취하고는 가져왔으니까 다시 잘 식재하시고. 감사합니다.

 

밝은해: 와우 정말 좋은 말씀을 들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아직 굿모닝 타임 시작을 안 한 것 같아요.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멋세: 안녕하세요~ 이번에 긴 여정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첫 날에 나가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가서 미르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재산면까지 달려가서 무사히 도착했구요. 한 시쯤에 집에 도착을 해서 아빠랑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초록나무님과 제 친구와 평창으로 가서 텐트를 치고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잤구요. 다음날 되서 앞에 있는 계곡이 물이 깨끗하고 차가워서 놀고, 덤블링 하면서 다이빙 하고… 저녁에 피아노 관련 된 애니를 보다가 다음 날 3일차에 텐트 걷어서 집으로 돌아왔구요. 그리고 토요일에는 작은아빠 애기 돌잔치가 있어서 거기서 가장 멀리서 온 사람 상품이 있었는데 제가 경북 봉화에서 왔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상품은 식기 그릇이었어요. 나가서 아빠랑 여러 가지 학교 관련 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 다음은 엄마 집에서 뒹굴고 자고 컴퓨터도 하고 게임도 하다가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보리쌤: 일정 공유 좀 하겠습니다. 교수님 저희는요 조회 종례를 이렇게 해요. 오늘부터 저희가 휴양 프로그램을 하거든요? 그걸 공유하려 합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휴양 프로그램을 하거든요? 3일동안 출근 하듯이 강가를 나갈 거에요. 여러분 이런 학교는 없어. 물놀이를, 카약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학교는 어디에도 없어. 나래님 그쵸?

 

나래: 네에~

 

보리쌤: 오늘 일정은 오전에 휴양 프로그램을 가지기 전에 정비 정리해야 할 것이 있죠? 그래서 점심을 12시쯤 먹고 1시쯤 출발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멋세는 학교 지킴이를 하구요. 선생님은 장비하고 배하고 자전거도 두 대 실을 수 있어. 그렇게 해서 쌤은 오늘 텐트를 철거했거든요? 오늘부터 3일 동안 강가에서 살 거에요. 쌤은 강가에 쭉 있고 여러분들은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하고. 선발대는 없어요. 힘들잖아. 한 가지는 내일 칼리지 학생들이 내일쯤 가기 시작할 거야. 오늘 일정 협의가 됐나요?

 

큰강: 아니요..

 

보리쌤: 오늘은 칼리지 학생들이 오후에 나와서 시간을 가질 수도 있어요. 내일은 농장 분들이 강가에 나가서 놀 수 있게. 멋세가 농장 지킴이로. 대나무도 오면 붙여 줄게. 그리고 맨 마지막 날은 더불어. 우리가 여름 되면 할 게 마무리 되잖아요. 이 날 강가에서 바비큐를 하고! 강가에서 카약 하고 바비큐 해봤어요? 그 날 다 같이 한 학기 애쓴 걸 서로 격려하고 수업 마디맺음 할 수 있는 시간을 이 날 가지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하지만 누군가는 배를 지켜야 하고 누군가는 점심을 만들어야 하고 누군가는 픽업을 해야 하고 누군가는 또 안전 도우미를 해야 하고 누군가는 닭을 키워야 하고.

 

그 다음에 빅 뉴스! 근신 성찰 분들 제가 3일 간 없잖아요? 새로운 선생님께서 오십니다. 자 한별님을 모시겠습니다~ 한별쌤이 오늘부터 근신 성찰 운력 팀의 담당이세요. 여러분 그거 아시죠? 어느날부터 한섬쌤게서 텐트에서 주무시잖아요. 선생님들 텐트 생활이 너무 부러워서 한섬 쌤 3일, 기쁜강 쌤 3일. 이런 식으로 쌤들이 계속 돌 거에요. 3일씩. 멋세님 내 옆자리 아주 넓어. 자리 비워놨어. 3일 동안 휴양 프로그램 안내는 여기까지 할게요.

 

하봄: 이 시간 이후에 내일학생 공사 잠깐 하고 반 별 모임 잠깐 가질 거에요.

 

보리쌤: 여러분 나가면 배 타고 밥 먹고 이러지 말고 보드게임도 가져 가고, 게임도 개발 하고. 뜨거운 모래에서 묻혀 있기 경주 하기 이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걸 생각 해봤으면 좋겠어요.

 

멋세: 예 제가 이번에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우리 모두가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인데 갔다 와 보니까 제 샴푸 통이 샤워실에서 부셔져 있더라구요. 물건을 사용하면 연락을 해서 허락을 맡고 쓰도록 하고… 딱히 범인을 찾고 싶지는 않아서 찾진 않겠지만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빛별: 그 청소 구역 정하는 게 지금 다 정해졌나요? 그 청소 구역 정하는 종이가 있었잖아요. 그게 어떻게 된 건지 잘 몰라가지고.

 

하봄: 그건 청소 구역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기 위한 거에요. 당번을 바꾸는 건 내일학생이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거고. 그리고 이 시간 이후에 지가정 팀은 교수님과 시간을 가질 것 같구요. 나머지 학생들은 내일학생 공사를 합시다. 그래서 주간 과제 있으니까 다 제출해주세요.

 

오늘은 공유할 내용이 많았네요. 이것으로 굿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힘찬 하루 되세요~

  • 푸른강 2015.08.12 06:16
    여러분 홧팅
  • jarim 2015.08.12 22:52
    갑자기 칭찬을 하려니 생소함도 있었지만 역시 칭찬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건 분명해요~
  • 한섬 2015.08.14 23:02
    밝은해님~칭찬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말들을 하니까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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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내마음의 외로움에 약을 지어줘

    Date2015.03.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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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제주도, 그냥 갈 리는 없겠죠

    Date2015.03.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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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출판기념회, 개관식, 그리고 입학식!

    Date2015.02.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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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안마도 안마 나름이지요

    Date2015.02.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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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내일학교의 활동무대는 전세계를 넘어 전우주로

    Date2015.02.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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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여기가 하버드인가 봉화인가

    Date2015.02.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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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관심과 관찰은 불임을 치료합니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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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결혼하고 돌아온(?) 3기 내일학생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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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사물함의 N은 내일학교의 N

    Date2015.02.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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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격려는 격하게 위로하는 것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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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식상하지만 고전적인 클래식 오프닝 위로 격려하기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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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꽃보다 스트레칭

    Date2015.01.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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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주작과 백조가 날아오르리라

    Date2015.0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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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영혼이 들썩이는 내일학교의 아침

    Date2015.0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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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보람, 보람, 보람 ♪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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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산넘고 강건너 학교에 갈까나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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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똬리굴을 빠져나가려면 동료의 말을 잘 들어야...

    Date2015.0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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