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8.08 06:50

라일락은 진가는 먹어봐야 압니다

조회 수 150 댓글 1

<오프닝>

큰강: 일단 둘둘씩 짝 지어주세요~ 자기 짝이랑 가위바위보를 해주세요! 이겼어요? 이제부터 뭘 할 거냐면은~ 두 분이서 등을 맞대고 설 거에요. 이긴 사람은 설명을 하고 진 사람은 들을거에요. 종이가 하나씩 있죠? 이걸 접어도 되고 찢어도 되고 마음대로 해도 되는데 그걸 총 네 번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서로 쳐다보지 않은 상태에서 똑같이 따라해야 해요. 근데 듣는 와중에 어? 어? 뭐? 그러지 말고 계속 설명을 이어가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 모양을 비교를 해보려고 해요. 시작할까요?

 

푸바: 와아 재미있겠다 역시 큰강님!

 

큰강: 모양 맞추신 분~ 어느 팀 맞추셨죠? 어떤 모양 나오셨어요? 자 직사각형… 맞춘 사람 또 누구있죠? 또 직사각형… 모양이 인 맞으신 분? 누가 설명을 했죠? 이게 설명을 하고 이게 들은 거래요. 이게 어떻게 보면 그냥 게임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여줄 수 있잖아요. 말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는데 듣는 사람은 이렇게 들은 거죠.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배웠어요. 이걸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박 또박. 그런 교훈을 주는 게임입니다.

 

사람들: 오와아아우~~~~짝짝짝짝

 

20150809.jpg

* 체험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도 굿모닝 타임을 함께 합니다. 표정이 즐거워 보이네요. ^^

 

 

<공유사항>

 

큰강: 공유할 게 있으신가요? 체험학생 분들이 시를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발표를 해주시면 좋겠는데, 누구부터 할까요오~~? 

 

우산: 제목 친구.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

서로 힘든 것과 행복한 것을 이야기 하는 친구.

하지만 우리도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속마음을 알지 못한다.

(이하생략.)

 

미래: 저는 쓴 게 없는데… 모기향입니다. 모기향 타는 걸 보고 생각했는데… 모기향도 시간의 흐름에 타고… 남은 재가 시간의 흔적이 아닌가…

 

하루: 엄청 간단해요. 제목은 풀. 쑥쑥쑥쑥, 뽑아도 많이 있는 풀. 쨍쨍쨍쨍 (이하생략)

 

행복한 세상: 내일학교 행복한 세상. 처음오는 캠프 기대반 걱정 반 신남 반 도착하면 뭐하지? 안 준비한 게 있으면 어떡하지? 

 

나무: 저는 쓰지 못했어요..

 

큰강: 그러면은 오늘 나와서 어땠는지 소감이나 그런 거 발표해주세요~

 

나무: 어어 처음에는 좀 많이 어색했는데 지금 좀 좋아진 것 같아서…. 어… 남은 시간 동안 더 노력하겠고, 어어 힘들지만 참아서 잘 끝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푸바: 답시를 듣고 해야 하는 건지 그냥 제가 써야 하는 건지 잘 몰라서 그냥 제가 쓴 걸…. 저는 태양이 제목이구요.

 

 

 

태양

 

내가 언제 태양을 화나게 했었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태양은 나를 뜨겁게 째려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태양의 눈을 피하며 땀을 흘리는 것뿐이다.

 

 

이것의 의미는 여러분들이 각자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의도한 의미도 따로 있구. 저희가 생활하며 전기를 쓰고 그러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저는 잘 모르지만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태양이… 아 잘 모르겠어요!

 

대나무: 저는 4행시를 지었습니다. 체험학생이에요.

 

체험학생

체: 체험학생들이 왔다.

험: 험악하게 생겼다.

학: 학교가 좀 더

생: 생생해졌다!

 

빛별: 방금 생각한 거에요. 라일락이란 이름으로 하겠습니다.

 

 

라일락

 

라일락은 보이기엔 평범하고 이쁘게 생겼다.

하지만 먹어보면 미칠 것 같다.

그래서… 아아… 뭐든지...

 

하봄: 먹어봐야 안다?

빛별: 보이는 것 만으로 판단하지 말자.

 

큰강: 네 시 잘 들었구요. 보리쌤께서 내일 일정을 공유해주시기로 했는데 없으셔서. 이 시간 이후에 카약 이론 수업을 하죠? 그리고 보리쌤께서는 중간에 들어오셔서 설명을 드릴 거에요. 그 외 또 공유하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별하늘: 일단 오늘 지가정 팀은 은방울 꽃을 모두 옮기고 그 빈자리에 다른 식물들을 다 이식했습니다. 그래서 원추리 같은 것에 빵꾸가 좀 뚫렸구요. 제가 중간에 가서 모르는데 다 됐나요?

 

별: 식물이나 그런 건 다 됐고, 뒷정리 정도 남았어요.

 

별하늘: 내일 아침에는 시든 꽃 좀 쳐 주고, 잡초도 좀 뽑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 손바닥 정원 완성했는데 오픈 안 하나요?

 

푸바: 아직 정원에 풀도 많고 정리가 안 돼서… 정리가 다 되고 나서야 오픈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50809-3.jpg

 

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냅시다.

날은 덥지만, 태양의 눈을 잘 피해보도록 해요. ^^

 

  • 한섬 2015.08.09 19:12
    큰강님의 오픈 게임은 참 좋았지요~게임을 통해 배우는 바가 컸습니다. 서로가 잘 경청하고 따라하면 결과가 같게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모양이 달라졌지요~감사합니다.큰강님~~

  1. notice

    내일학교 - 코리아가든쇼 3년 연속 출품 당선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2. notice

    내일의 항해를 열다 -Hooaah 준우승 스토리~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3. notice

    [지금 후아는 뚝딱뚝딱 후아센터 리모델링 중!]

    Date2021.11.24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4. notice

    [2021코리아가든쇼] 권지민, 최고의작가상(2등) 수상하다

    Date2021.11.03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5. notice

    내일학교 위토피아가든- mbc 전국시대 방송

    Date2021.10.30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6. notice

    [살어리랏다 방송] "오지 마을에서 스타트업을?!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자연속 스타트업!" 내일학교, 위토피아 다큐멘터리

    Date2021.10.27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7. notice

    창업소식! 지금 학생들은?

    Date2021.08.06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8. notice

    내일학교는 창업 중!

    Date2021.05.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9. [굿모닝] 초장에 광어회를 코옥 찍어서 파란 상추와 한입 이 먹고싶다.

    Date2015.11.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 [굿이브닝] 안드로메다 베타 파이브에서 생선가스를

    Date2015.11.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1. [굿모닝] 뭐하고 놀지? 회의를 하자

    Date2015.11.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2. [굿모닝] 안먹을 거라면 이야기를 합시다

    Date2015.11.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3. [굿모닝] 25시간 남았습니다.

    Date2015.11.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4. [굿모닝] 타임에 참가해서 영광입니다.

    Date2015.11.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5. [굿모닝] 군고구마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Date2015.11.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6. [굿모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Date2015.1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7. [굿모닝] 째지게 웃으며 맞는 아침

    Date2015.11.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8. [굿이브닝] 이달의 내일학생은 누구인가

    Date2015.10.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9. [굿모닝] 채집은 즐겁다

    Date2015.10.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0. [굿모닝] 생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섭시다

    Date2015.10.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1. [굿모닝] 꽃을 뽑으면 안 됩니다

    Date2015.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2. [굿모닝] 얼었다 녹았다 얼었다 녹아야 싹이 튼다

    Date2015.10.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3. [굿모닝] 역사는 흐른다

    Date2015.10.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4. [굿모닝] 이 꽃이 모두 지기 전에

    Date2015.10.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5. [굿모닝] 미리미리 준비하는 오늘

    Date2015.10.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6. [굿모닝] 꽃차를 배웁시다

    Date2015.10.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7. [굿모닝] 전세계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에브리데이 스쿨

    Date2015.10.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8. [굿모닝] 지구온난화를 방지합시다

    Date2015.10.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9. [굿모닝] 가을이 깊어갑니다

    Date2015.10.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0. [굿이브닝] 노인정 버전의 스피드게임

    Date2015.10.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1. [굿모닝] 보리쌤이 생산한 쌀은 보리쌀인가??

    Date2015.10.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혜원
    Read More
  32. [굿모닝] 강남은 한국의 혈소판이다??

    Date2015.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3. Long Time No See!!

    Date2015.10.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4. [굿이브닝] 이번 추석에는 키가 클 예정이고요

    Date2015.09.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5. [굿모닝] 내일학교에 방학숙제가 있다고?

    Date2015.09.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6. [굿이브닝] 너의 얼굴이 그려져

    Date2015.09.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7. [굿모닝] 이 글자는 무슨 색깔일까요

    Date2015.09.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8. [굿모닝] 낫 놓고 지질학

    Date2015.09.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39. [굿모닝] 숨은그림 찾기

    Date2015.09.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0. [굿모닝] 병아리를 가져갈까?

    Date2015.09.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1. [굿모닝] 별님이 되고 싶은 별님

    Date2015.09.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혜원
    Read More
  42. [굿이브닝] 비폭력 손찌검은 뭘까요?

    Date2015.09.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3. [굿모닝] 가을이 되니 경매장이 살찐다?!

    Date2015.09.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4. [굿이브닝] 우리에게 침대가 생겼어요~

    Date2015.08.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5. [굿모닝] 휴대폰 배경화면을 보면 미소가 지어져요

    Date2015.08.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6. [굿모닝] 잠보다 토론~

    Date2015.08.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7. [굿모닝] 우리에게 꽃비를~

    Date2015.08.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8. [굿모닝] 걱정 No! 행동 Good!

    Date2015.08.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9. [굿이브닝] 훈훈하게 칭찬으로 시작하는 이브닝타임

    Date2015.08.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0. [굿모닝] Dancing Splashing Rabbit in the puddle

    Date2015.08.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1. [굿모닝] 세렝게티는 슬프다

    Date2015.08.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2. [굿모닝] 영어수업을 청량산에서?!

    Date2015.08.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3. [굿이브닝] 드디어 방송부가 시작되다

    Date2015.08.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4. [굿모닝] !*$^%&@*(#)^(@*# (이 암호의 해독은 본문에 있습니다.ㅎㅎ)

    Date2015.08.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5. [굿이브닝] 발을 사랑하고 물건을 사랑합시다

    Date2015.08.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6. [굿모닝] 이제 2학기 그리고 가을이 다가옵니다

    Date2015.08.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7. [굿모닝]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더라?

    Date2015.08.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8. [굿이브닝] 강변의 돌에 내마음을 담아

    Date2015.08.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9. [굿모닝] 카약으로 몸이 찌뿌둥 할 때는 안마가 제일~

    Date2015.08.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0. 강변에서 바베큐 파티를 한다고?!

    Date2015.08.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1. [굿이브닝타임]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를 바꾸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Date2015.08.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2. 칭찬은 내일학교를 춤추게 한다

    Date2015.08.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3. 라일락은 진가는 먹어봐야 압니다

    Date2015.08.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4. 이정도면 합격인가요

    Date2015.07.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5. 마음으로 이해하며 내일 문화의 날 준비를 합니다

    Date2015.07.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6. 응답하라 아메리카

    Date2015.07.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7. 몽골 머리를 하고 미국인을 맞읍시다

    Date2015.07.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8. 문명과 문화와 인류의 미래

    Date2015.07.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9. 학교와 커뮤니티와 열정

    Date2015.07.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0. 보리샘 모자를 벗었더니... 충격!

    Date2015.07.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1. 내일학교와 신뢰와 자치의 관계

    Date2015.07.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2. 푸른바다님 잘 태어났어요! (생일 축하)

    Date2015.06.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3. 머리 지압으로 메르스를 이기자(?)

    Date2015.06.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4. 화요병을 이겨냅시다

    Date2015.06.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5. 48시간의 디베이트 합숙훈련 시작!

    Date2015.06.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6. 뉴페이스 예감?!

    Date2015.05.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7. 흙부대집 자람관 드디어 완료!!

    Date2015.05.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8. 프리허그를 하면서 존대말을 씁시다

    Date2015.05.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9.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Date2015.05.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0.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Date2015.05.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1. 일단 달리고 봅시다

    Date2015.04.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2. 오늘은 헤어왕

    Date2015.04.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3. 너의 얼굴은 추상화

    Date2015.04.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4. 예술적인 안마를 받을 자격이 있는 날입니다.

    Date2015.04.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5. 오늘은 내가 캘리그래퍼

    Date2015.04.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6. 15-04-08 굿모닝 타임 - 식상한 안마는 가라! 이제는 마사지의 시대가 왔다!

    Date2015.04.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산호수
    Read More
  87. 돌아왔다! 학교로!

    Date2015.04.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8. 2015/03/20 내일학생 기사 -마하

    Date2015.03.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하
    Read More
  89. 모닥불 피워놓고~

    Date2015.03.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0. 여기는 내일학교 제주분교 야전사령부!

    Date2015.03.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1. 드디어 왔다! 제주도!!

    Date2015.03.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2. 내마음의 외로움에 약을 지어줘

    Date2015.03.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3. 제주도, 그냥 갈 리는 없겠죠

    Date2015.03.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4. 출판기념회, 개관식, 그리고 입학식!

    Date2015.02.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5. 안마도 안마 나름이지요

    Date2015.02.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6. 내일학교의 활동무대는 전세계를 넘어 전우주로

    Date2015.02.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7. 여기가 하버드인가 봉화인가

    Date2015.02.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8. 관심과 관찰은 불임을 치료합니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9. 결혼하고 돌아온(?) 3기 내일학생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0. 사물함의 N은 내일학교의 N

    Date2015.02.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1. 격려는 격하게 위로하는 것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2. 식상하지만 고전적인 클래식 오프닝 위로 격려하기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3. 꽃보다 스트레칭

    Date2015.01.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4. 주작과 백조가 날아오르리라

    Date2015.0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5. 영혼이 들썩이는 내일학교의 아침

    Date2015.0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6. 보람, 보람, 보람 ♪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7. 산넘고 강건너 학교에 갈까나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8. 똬리굴을 빠져나가려면 동료의 말을 잘 들어야...

    Date2015.0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