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5.07 11:58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조회 수 208 댓글 0
안녕하세요, 5/7 오늘의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셀카찍기'로 시작했어요.
일주일동안 자기 얼굴의 변화 양상을 관찰하는 것이지요.

오늘 굿모닝타임에서는 자람지도 선생님의 '학교 만들기' 강의가 있었습니다. 
네, 내일학교에서는 이렇게 갑자기 수업의 장이 열리기도 하지요.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볼까요?


자람지도 선생님: 학교 만들기가 뭔지 알아요? 학교의 시스템 만들기. 컨텐츠, 하드웨어 등 모든 것들을 만들어가는 걸 말해요. 1기 선배인 하늘마음의 에세이에 잘 나와 있어요. 여기에서 하드웨어란 학교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운동장의 조경처럼 눈에 보이는 형태를 말하죠. 시스템은 여러분들이 정하는 내규도 있고, '성문법'이라고 해서 글로 만들어진 법규도 있어요. 보통은 몇몇 사람들의 학자가 모여서 만들죠. 성문법 말고 '불문법'혹은 '관습법'도 있어요. 이건 글로 쓰여 있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활에 필요한 법규를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관습법 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영국과 미국이에요. 법률을 지키자고 하는 것은 오히려 관습법 체계가 더 엄격해요.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법률을 지키는 것에 대해 까다롭죠.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르고 주마다, 카운티마다도 법이 달라요. 마을마다 투표로 뽑은 보안관도 있고. 경찰이 제일 무서운 나라가 미국이에요. 그렇지만 또 국가가 혹시라도 국민을 탄압하거나 국민의 인권을 박탈할 경우에는 국민이 저항할 수 있도록 개인이 총기를 가질 수 있는 권리를 미국은 보장하고 있어요. 각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한국은 이와 달리 불필요한 법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가 닭을 잡아서 먹거나 아는 사람에게 주는 건 가능하지만 파는 건 안돼요. 일본은 정 반대지요. 일본은 소규모 농업을 하는 사람들 위주로 법이 만들어져 있어서 부농이 많은데 한국은 농사지으면 가난해져요. 이런 법을 만든 사람들은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의 사정을 모르고 만든 거지요.

한국에는 배심원 제도가 없다가 최근에 국민참여재판 제도가 생겼는데 사실상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냥 의견을 낼 수만 있죠. 한국에서는 판사가 신이에요. 반면 미국에서는 무작위로 선정된 배심원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결정하고, 판사는 유죄의 경우에 형량만 정해주죠. 내일학교 시스템에서 내일학생들이 직접 내규를 정하게 하는 것도 그런 취지예요. 실제로 뭐가 필요한지 여러분들이 잘 아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만든 내규를 지키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법을 정해서 학생들을 통제할 수밖에 없어요. 어떤걸 원하지? 관습법을 원하죠? 그런 관습법을 만들고 지켜가는 문화가 시스템이 되는 겁니다.

교육 컨텐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요? 여러분들 일년 내내 프로젝트 수업 하죠? 거기에서 생산되는 내용이 풍부해야 하고 기록이 되어야 해요. 생애기획백서 뿐만 아니라 내일 문화의 날을 하고 나면 모여서 평가를 하고 보고서를 쓰고 그런 자료들이 풍부해야 해요. 컨텐츠는 문화입니다. 여러분들은 학교 만들기에 자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내일학생들은 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피동적이에요. 일반 제도권 학생들은 학생들이 전부 엎드려 자도 진도는 나가죠. 하지만 내일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지 않으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완결도 될 수 없어요. 제도권학교에서 보면 진도가 엄청 빨리 나가는 것 같죠? 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없어요. 다 잠만 자니까.

반면에 내일학교는 밖에서 보면 '맨날 공사만 하고 수업은 언제 하나?' 이렇게 보이지만,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제도권 학교의 세 배예요. 고등학교 1~2학년쯤 되면 내일학생들은 벌써 대학교 2~3학년 수준의 생각을 한단 말이죠. 여러분은 아직 제도권 학교에서의 습관들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학교를 만들어야 해요. 예를 들어 데크 만드는 것? 노동이 아닙니다. 수업이에요. 그걸 다 기록해서 책으로 만들어 내야 해요.

그런 활동들을 통해 여러분들은 마음 근육, 정신의 근육, 생각 근육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근육이 자라나게 되면 인격이 성장하죠. 에세이를 보게 되면 가장 먼저 드러나는 향기가 있어요. 그게 바로 그 사람은 인격이에요. 여러분들이 내일학교에 와서 사라진 것들이 많습니다. 욕설, 조급증, 짜증이 사라지고 품이 점점 넓어져요. 그런 현상들이 내일학교에서의 수업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키워야 할 것은 인격입니다. '나는 왜 취업이 안 될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인격이 안 되니까 취업이 안 되는 거예요. 일할 곳이 없는 게 아니라 쓸 사람이 없어요. 그건 전 세계가 마찬가지죠.

남과 다르게 살고 싶으면 자기만의 뚜렷한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여러가지 정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어떤 것이 진짜 나인가? 진짜 나는 뭘 원하지?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정체성은 인격 성장의 엔진이 되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은 선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어요.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여러분 스스로 남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나만의 것이 어디에서든 묻어나와야 해요.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기만의 것. 

내일학교 만들기에 참여하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에요. 전세계 어딜 가도 학생들에게 학교의 하드웨어와 시스템, 컨텐츠를 직접 만들게 하는 학교는 없어요. 우리는 세상 어떤 학교와도 다른 학교이며,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치열하게 내가 누구인지 찾아야 하고, 그래야 진정한 내일학생, '내일을 열어가는 학생'이 될 수 있어요.

별하늘: 앞으로 매년 생애기획을 만들 때 내일학교 백서도 같이 만드나요?

자람지도 선생님: 응, 그걸 권장해.

별하늘: 백서는 그럼 학교 만들기에 대한 내용으로 만들어지나요?

자람지도 선생님: 여러분들이 지금 학교 만들기를 하고 있으니까.

하늘태양: 그럼 학교만들기는 앞으로 천 년동안 계속 되나요?

자람지도 선생님: 응. 학교는 미래랑 숨을 쉬어야 해. 학교는 현재와 숨을 쉬면 안 돼. 학생의 내일을 열어줘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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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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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영혼이 들썩이는 내일학교의 아침

    Date2015.0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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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보람, 보람, 보람 ♪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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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산넘고 강건너 학교에 갈까나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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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똬리굴을 빠져나가려면 동료의 말을 잘 들어야...

    Date2015.0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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