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5.05.05 15:11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조회 수 578 댓글 3
안녕하세요, 5/5 굿모닝 뉴스입니다.

새로 오프너를 맡은 '푸른바다'님이 마련한 오프닝 세리머니는, 모두가 매일 한번씩 '셀카'를 찍은 후 일주일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보는 것이랍니다. 다들 셀카를 한 장씩 찍고, 옆사람과 짝을 지어서 짝 스트레칭을 했어요.

20150516-2.jpg




이후 가정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이 집에 간 시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별하늘: 저는 이제 토요일 일찍나와서 거의 5시간쯤 이동을 해서 부산에 도착을 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다가 헌책방에 혼자갔습니다. 그리고 삼촌이 아기를 낳으셔서 보러갔는데 너무 이뻤어요. 그러다가 월요일 아침일찍 여기에 와서 잘 보냈습니다.



다음 순서는 풀잎님이었는데요, 앞에 나온 순간! 풀잎님의 슬리퍼 사이로 보이는 저것은... 발가락?!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앞으로 '양말을 신지 않은 학생'은 벌금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발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행위일 뿐더러 예의에도 어긋나기 때문이지요. 이름하여 '양말 벌금!' 한짝당 5만원입니다. 물론 벌금 수금이 목적이 아니라 모든 내일학생이 양말을 신도록 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풀잎: 아무튼 집을 빨리 도착을해서 치과에 먼저가서 치과치료를 받아서 3시간 뒤에 되게 아파서 그전에 많이먹어야 되어서 치킨 3마리를 먹었고요. 동생이랑 같이 먹었고요. 그다음 아침에 머리를 자르러 갔고요. 그리고 아빠가오셔서 목욕탕을 가려고 했는데 일이생기셔서 바로 나가셨고요. 그리고 오후에 어벤져스를 보러갔는데 너무 재미없었고요. 그리고 피자를 한판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가족끼리 새우랑 고기를 먹었고요. 그리고 목욕탕에가서 다들 목욕을 했어요. 그리고 5분도 안되어서 가려워서 긁었는데 때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아침밥으로 맛있는 것을 먹고 봉화에 왔는데 슈퍼 아주머니가 싸게 청명원까지 태워주셨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날아온 낭보!  1기 졸업생 '하늘마음'과 '나래'님이 UC 버클리에 합격한 것에 대해서 내일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하늘봄: 이번에 1기 선배님들이 UC 버클리에 합격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던 건가요?

자람지도 선생님: 버클리가 어떤 대학인지 알아? 너희에겐 먼 얘기 같지? 여러분 선배들도 너희만 할 때 버클리는 정말 먼 얘기였어. 화성보다 더 먼 얘기. 너희들만할 때. 선생님이 아이비리그, 미국 대학 이야기를 하면 눈을 껌뻑 껌뻑 했어. 그런데 들어갔네? 

버클리가 세계랭킹 2위의 대학이지만 그것이 쉬운 게 아니죠? 원소기호 90번부터 몇 번까지더라? 그걸 다 버클리의 학자들이 발견한 거예요. '버클륨'이라는 원소가 있을 정도니까. 심리학도 버클리를 통해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노벨상도 엄청 많이 배출해서 버클리 캠퍼스에는 노벨상 수상자 전용 주차장도 있어. 

그래서 들어가기가 매우 힘든 대학이에요. 이번에 9만명이 지원을 했는데 그중에 외국인 학생은 200명 안쪽으로 뽑혔어요. 그러면 무슨 비결이 있길래 1기 선배들이 합격을 했을까? 공부 잘했나? 공부를 잘 못했어요. 흑역사를 말할까? 나래는 '갈릴레오와 갈릴레이가 형제인가요?'라고 물어밨어.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한 사람 이름이지. 그래서 한 3년은 선생님에게 놀림을 받았다고. 한마디로 뭔가 아는 게 부족한데 농구에만 완전히 꽂혀있는 학생이었지. 혼자 농구공 튀기면서 혼자하고. 

하늘마음은 16세 생일이 지나고도 영어 문맹이었어. 그냥 악간 들을 줄 알았지. 선생님이 얼마나 쇼크를 먹었던지. 지금은 이제 잘 쓰지. 구구단은.. 지금은 잘외우는 지 모르겠다. 그래도 대학에서 수학과목도 패스를 했으니까. 하늘마음은 관심이 없으면 공부를 안 해. 자기가 관심을 가지면 그때부터 공부를 하지. 

그 선배들이 대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 팀씩 3개월간 미국에서 이동수업을 하면서 21개주를 돌아보고 그러면서 여러 대학을 방문했어. 차에 짐을 바리바리 실어서 캠핑을 하면서 다녔는데 차가 무거워서 타이어가 짓눌릴 정도였지. 하늘봄은 기억할 거야. 그렇게 다니면서 대학을 보여줬고. 스탠포드랑 버클리를 갔지. 캠퍼스는 스탠포드가 더 이뻐. 그렇지만 두 학교는 라이벌이야. 가보고 관심을 가졌으니, '가야지' 하고 공부를 한 거야.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뭘까? 물론 버클리는 미국 전역에서도 굉장히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고 거기 시민권자들도 공부를 엄청 잘해야 들어가지. 한국처럼 국영수만 해서 들어갈 수 있을까? 미국은 학생을 뽑는 기준이 달라. 공부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그 위에 '네가 뭐가 다른지, 어떤 성장을 했는지, 너를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보지.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활동을 하면 심사위원들이 안 봐. 

소위말하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한국 학생들이 쓴 에세이를 안 믿어. 왜냐하면 거짓말인 것을 알기 때문이지. 그래서 에세이 부분을 보완을 해올 수 있는 증거물을 갖고 오라고 했지만 대부분 못 가지고 왔지. 거짓말이었으니까. 반면에 하늘마음이나 나래선배는 내일학교 다니면서 컨테이너 박스에서 5년을 살았다고. 그리고 비닐하우스에서 공부를 했지. 많은 노동을 해야 했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그 경험이 착착 쌓였던거야. 그리고 항상 하던 게 있었지. 성찰일지, 시, 사진, 수필을 매주 써. 그래서 내가 부모님보다 학생들에 대해 더 잘 알아. 한번 빠질 때마다 100불이야. 받은메일함에 그 학생들 어렸을 때부터 보내온 글와 사진, 에세이가 쭈욱 있다고. 너희가 했던 것보다 강도는 1.8배부터 2배로 했지. 

그러고 나서 하는 얘기가 공부가 쉽다는 거야. 미국에 가서 한 훈련은 에세이를 쓰는 거였어. 매주. 한글로도 쓰고 영어로도 써서 선생님께 비평을 받아야 해. 나래님이 가장 못 썼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나중에는 안 써 보내기도 했어. 많은 생각을 하고 토론을 하고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 문제를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분들이 생애기획하면서 훈련했던 '헬리콥터 사고 방식'과 '타임머신 사고방식'처럼,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고 하는 사고방식이 중요한거야.

버클리와 스탠포드는 다 성적 좋은 학생들이 지원을 해. 아시아 학생들이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서 가는데 막상 진학 후에는 중간에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성적은 좋은데 팀워크가 필요한 활동을 할줄 모르는 거야. 미국 학생들은 그룹스터디를 많이 한단 말이야. 그래서 한국학생들은 중도에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 

내일칼리지 학생들은 내일학교 때부테 문제를 즉시 파악하고 해결해내는 훈련을 받았어. 미국의 대학들은 그런 학생들을 원한다는 거야.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는지, 자기 생각을 어떻게 전개했는지가 중요한 거야. 너희들이 작성한 생애기획백서는 나중에 증거물이 될수 있는 거지. 나는 이때부터 이런 활동을 해 왔고 이런 것을 해 왔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활동에 대해 거칠겠지만 자료를 모아야 해. 세계의 명문대학들은 그런 학생들을 원하는 거야. 

특별한 시기의 성장 활동과 생각할 줄 아는 능력들, 그리고 정리해서 발표를 할 줄 아는 능력들이 그런 명문대학을 진학할수 있는 계기가 된거야. 디안자 커뮤니티 칼리지만 해도 미국내에서 3위의 커뮤니티 칼리지야. 지금 나래같은 경우에는 공부만 한 것도 아니야. 공부도 하고 학교 의회 활동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도 벌었어. 한성 선배도 마찬가지야. 학교 경찰하고 스낵바가서 청소하고 웨이터도 하고. 잠을 못 자지. 그런데 내일학교에서의 학업보다 그렇게 미국에서 영어공부하고 일하고 그러는 게 더 쉬웠다는 거야. 머리를 안 써도 되는 일들이니까. 

자 궁금한거?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한 것을 잘 갈무리하라는 거지. 이게 잘 되면 하버드나 코넬이나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거지. 한국에서 하버드에 진학한 학생 중 한 명은, 자기 학창 시절에 낸 책 1권, 중학교 때 아버지랑 지렁이를 연구를 해서 50페이지로 만들어 책을 낸 거 하나로 하버드를 갔어. 어떤 땅에서 지렁이가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책으로.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탐구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학생들이 너무 없다는 거지.그러니 여러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싶으면  내일학교는 엄청난 환경을 제공한다고. 아무 생각 없이 있으면 여러분 인생도 그렇게 흘러갈 거야. 하지만 남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남다른 노력을 하면 돼. 흑인 학생이 딸랑 한 페이지의 에세이를 가지고 하버드를 들어간 경우도 있어. 무슨 생각을 남다르게 했는지 선생님은 잘 모르겠어. 하지만 자신이 남다르다고 한다는 것을 어떻게든 보여주어야 해. 

세계 랭킹권에 드는 명문대를 왜가는지 알아? 거기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지. 그런 곳에서 형성한 관계와 인맥이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줄 거야. 미국은 굉장히 인맥 중심의 사회고 철저한 링크 사회야. 개인주의적인 사회이기 때문이지. 그래서 꼭대기로 갈수록 훨씬 더 우수한 학생들과 미래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지. 또 미국의 명문대는 그렇게 될수 있는 학생들을 뽑아. 이렇게 이야기해도 아직 여러분들한테는 먼이야기로 들리겠지? 

하늘태양: 에세이 수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요?

자람지도 선생님: 화상으로 대화를 하고 주제를 정해서 에세이를 써오지. 그리고 거기에 평가를 해. 나래는 F를 가장많이 받은 학생이지. 한 주제를 가지고 4번까지 F를 받은 적이 있어. 에세이를 평가할 때에는 간결한 문장, 일관된 내용, 차별성, 전달력 등을 보지. 에세이 훈련이 중요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주간과제 빼먹지 말고 내.





  • 지성심 2015.05.12 16:27

    버클리 합격이 먼나라이야기 같지만.. 내일학교에서 해냈네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노력들이 보람이라는 결실을 맺어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 산호수 2015.05.13 11:57
    우와..자람지도 선생님 말씀 기록은 누가하셨대요~? 너무너무 대단하다!

    넹 제가 했습니다.
  • 기쁜빛 2015.05.23 23:05
    안 그래도 굿모닝타임 기록을 보면서 '누가 이렇게 기록을 했을까? 정말 자세하다~" 그 생각을 했었어요. 함께 공유할 수 있게 기록해줘서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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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5.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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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흙부대집 자람관 드디어 완료!!

    Date2015.05.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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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프리허그를 하면서 존대말을 씁시다

    Date2015.05.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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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Date2015.05.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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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Date2015.05.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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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일단 달리고 봅시다

    Date2015.04.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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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오늘은 헤어왕

    Date2015.04.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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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너의 얼굴은 추상화

    Date2015.04.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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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예술적인 안마를 받을 자격이 있는 날입니다.

    Date2015.04.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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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오늘은 내가 캘리그래퍼

    Date2015.04.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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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15-04-08 굿모닝 타임 - 식상한 안마는 가라! 이제는 마사지의 시대가 왔다!

    Date2015.04.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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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돌아왔다! 학교로!

    Date2015.04.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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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5/03/20 내일학생 기사 -마하

    Date2015.03.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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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모닥불 피워놓고~

    Date2015.03.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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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여기는 내일학교 제주분교 야전사령부!

    Date2015.03.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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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드디어 왔다! 제주도!!

    Date2015.03.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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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내마음의 외로움에 약을 지어줘

    Date2015.03.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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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제주도, 그냥 갈 리는 없겠죠

    Date2015.03.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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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출판기념회, 개관식, 그리고 입학식!

    Date2015.02.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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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안마도 안마 나름이지요

    Date2015.02.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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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내일학교의 활동무대는 전세계를 넘어 전우주로

    Date2015.02.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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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여기가 하버드인가 봉화인가

    Date2015.02.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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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관심과 관찰은 불임을 치료합니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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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결혼하고 돌아온(?) 3기 내일학생들.

    Date2015.0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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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사물함의 N은 내일학교의 N

    Date2015.02.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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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격려는 격하게 위로하는 것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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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식상하지만 고전적인 클래식 오프닝 위로 격려하기

    Date2015.0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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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꽃보다 스트레칭

    Date2015.01.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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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주작과 백조가 날아오르리라

    Date2015.0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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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영혼이 들썩이는 내일학교의 아침

    Date2015.0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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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보람, 보람, 보람 ♪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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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산넘고 강건너 학교에 갈까나

    Date2015.0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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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똬리굴을 빠져나가려면 동료의 말을 잘 들어야...

    Date2015.0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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