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1.18 19:59

20161118 굿이브닝 타임

조회 수 37 댓글 0

굿 이브닝 타임

 

오늘 하루 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흐트러질 수 있는데 다들 어떻게 보냈을까요?

 

꿈: 오늘 이거저것 발표준비를 하다가 자려고 한 것은 아닌데 졸려 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리허설 때 다른 학생들이 제 발표를 이해를 못 할 수도 있겠다 해서 수정을 하였습니다.

 

푸른언덕: 오늘 오전에 청소를 하고 남은 시간에 스토리텔링 피드백 받은 것을 수정을 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엄마한테도 물어보았는데 복잡해지고 어려웠어요. 다 참고 하면서 하니까 아직 다 못했어요. 오늘 다 해야 해요. 점심 먹고 나서는 나무 옮기는 것을 하고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토리 수정을 하다가 5시부터 식사준비를 했어요. 식사준비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오늘 처음으로 요리 해봤어요.

 

밝은해: 저는 오전에 대청소 하고 식사준비를 하니까 오전이 다 갔어요. 맛있는 불고기를 하늘보람님과 했습니다. 오후는 발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나무 쌓는 일을 먼저 하고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저는 발표 준비가 거의 다 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연습하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고운: 우리 여학생 셋, 남학생 넷 맞나요? 선생님이 왜 나왔게? 정민이가  많이 속상한 것 같아요.

정민이가 기침이 심해요. 병원도 여러 차례 다녀왔잖아요. 현재로는 후두에 염증이 있고, 반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래요. 남학생들이
장난하듯이 기침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정민이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해요. 정민이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하늘바람: 우선 장난으로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먼저 할게요.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 있어요, 입을 막지 않고 기침을 하거나 자신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기침을 참으라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거나 기침이 날 때 입을 가리고 한다든가 ... 앞으로 기침을 갖고 놀리진 않을게요.

 

밝은해: 오늘 텔레그램에 올라온 이번 주 주말 웰컴 가든 식재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다들 생각해보세요~

 

이상으로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photo_2016-11-18_19-59-04.jpg

 

photo_2016-11-18_19-59-06.jpg

 

photo_2016-11-18_19-59-08.jpg

 

다.


  1. notice

    내일학교 - 코리아가든쇼 3년 연속 출품 당선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2. notice

    내일의 항해를 열다 -Hooaah 준우승 스토리~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3. notice

    [지금 후아는 뚝딱뚝딱 후아센터 리모델링 중!]

    Date2021.11.24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4. notice

    [2021코리아가든쇼] 권지민, 최고의작가상(2등) 수상하다

    Date2021.11.03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5. notice

    내일학교 위토피아가든- mbc 전국시대 방송

    Date2021.10.30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6. notice

    [살어리랏다 방송] "오지 마을에서 스타트업을?!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자연속 스타트업!" 내일학교, 위토피아 다큐멘터리

    Date2021.10.27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7. notice

    창업소식! 지금 학생들은?

    Date2021.08.06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8. notice

    내일학교는 창업 중!

    Date2021.05.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9. 가장 훌륭한 정부란 무엇일까?

    Date2016.12.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 말에도 아름다운 색깔이 있다

    Date2016.12.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1. 드디어 시작 되었다 토론!

    Date2016.12.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2. 명호 이발관의 솜씨

    Date2016.12.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3. 꿀벌 중 25%는 늘 논다

    Date2016.12.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4.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원칙

    Date2016.12.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5. "그런 생각" 굿이브닝 타임 기록

    Date2016.12.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6. 오늘은 김장 데이

    Date2016.1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바람
    Read More
  17. 눈오면 출동!

    Date2016.12.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8. 눈이 왔어요~

    Date2016.12.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9. 감기와 싸우는 중

    Date2016.12.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0. 영혼이 빈곤하다?!

    Date2016.12.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밝은해
    Read More
  21. 김장 대장 청연쌤

    Date2016.12.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밝은해
    Read More
  22. 유레카!

    Date2016.12.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3. No Image

    굿모닝 타임 기록 -300송이 의 국화-

    Date2016.1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4. 아름다운 밤이에요

    Date2016.12.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5. 그래도 양심은 있다

    Date2016.12.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6. 물흐르는 듯한 미래님의 진행

    Date2016.12.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7. 빛과 그림자

    Date2016.12.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8. 풍성한 공유의날

    Date2016.11.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29. 11월의 마지막날

    Date2016.11.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0. 2016-11-29 굿이브닝 타임 "손가락에 바나나가 생겼어요!"

    Date2016.1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1. 자존감을 높이면 운전이 잘된다?

    Date2016.1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2. 실패 할 수록 꿈에 다가가기를

    Date2016.1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3. 꿈을 품어라

    Date2016.11.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4. 치킨을 기다리다

    Date2016.1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5. 닭을 품에 안고

    Date2016.1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6. 햇빛이 모이면 어떤일이?!

    Date2016.11.2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7. 생애 첫 클로징

    Date2016.11.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8. 편견을 버리다

    Date2016.11.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39. 백허그로 만드는 달달한 이브닝타임

    Date2016.11.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0.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Date2016.11.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1. 20161120 굿모닝 타임 기록

    Date2016.11.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바람
    Read More
  42. 20161119 굿 이브닝 타임

    Date2016.11.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바람
    Read More
  43. 20161119 굿모닝 타임

    Date2016.11.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바람
    Read More
  44. 20161118 굿이브닝 타임

    Date2016.11.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바람
    Read More
  45. 고운쌤의 한자교실: 명심보감에서 말하길...

    Date2016.11.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6. 꺼진불도 다시 보자

    Date2016.11.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7. 걱정이 있을 땐 계란밥 앞으로 가라

    Date2016.11.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8. 길 잃은 정민

    Date2016.11.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49. 잘지내는 꿈님

    Date2016.11.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0. 나는 위대한 인간이며,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Date2016.11.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1.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아무래도 많이 먹으니까 많이 싸겠지요?

    Date2016.11.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2. 세상이 끝났다는 순간

    Date2016.11.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3. 플씨에 향긋한 냄새가!

    Date2016.11.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4. 정치가 밥먹여 줍니다

    Date2016.11.1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5. 돌아온 클로저

    Date2016.1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6. JUST DO IT!

    Date2016.1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7. 푸바가 아파요...ㅠㅠ

    Date2016.11.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58. 미래가 밝다!

    Date2016.11.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59. 신발이 사라지는 날

    Date2016.1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0. 사랑 끝에 지저분이 남다..

    Date2016.1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1. 당신은 소인?

    Date2016.11.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2. 중요한 것은 역사를 만드는 일이다

    Date2016.11.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3. 조촐한 이브닝타임...

    Date2016.1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4. 분리수거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Date2016.1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65. 젊은이들의 패기를!

    Date2016.11.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6. 오늘은 일찍 끝내요

    Date2016.11.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7. 모두 조심하세요!

    Date2016.11.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8. 즐거운 식물 심기

    Date2016.11.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69.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봅시다.

    Date2016.11.0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70. 인생은...

    Date2016.10.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1. 인상깊은 하루

    Date2016.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2. 생각을 하자

    Date2016.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3. 반가운 손님

    Date2016.10.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4.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

    Date2016.10.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5. 우리 은행털러 안가나요?

    Date2016.10.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6. 노화를 방지하고 싶은 분 여기로!

    Date2016.10.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7. 다함께 춤을

    Date2016.10.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8. 사과하면..... 맥북?

    Date2016.10.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79. 뒤로는 가지 않는 우리

    Date2016.10.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0. 세상은 왜 컬러일까?

    Date2016.10.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1. 생일 축하합니다!

    Date2016.10.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2. 오늘부터 저녁은 제가 책입집니다!

    Date2016.10.2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3. 2016-10-21 굿이브 타임 졸려도 일어나는것이 하루를 여는 시작이다

    Date2016.10.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4. 식물원에 다녀오다.

    Date2016.10.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5. 즐거워 보이네요

    Date2016.10.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6. 오늘은 내가 오프너!

    Date2016.10.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7. 한달 뒤에 봅시다!

    Date2016.10.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88. 패스의 감격!

    Date2016.10.1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89. 배움의 날개짓

    Date2016.10.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0. 2016-10-14 굿이브닝 타임 기록 엉덩이에 멍이 들었어요!

    Date2016.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91. 일곱번 넘어지면 일곱번 누워있기?

    Date2016.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2. 말! 말! 말!

    Date2016.10.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3. 내일은 말타는날

    Date2016.10.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4. 우리가 하는 말도 명언이 될 수 있을까?

    Date2016.10.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5. 꿈이 뭐야

    Date2016.10.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96. 2016-10-08 굿이브닝 타임기록

    Date2016.10.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97.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Date2016.10.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98. 2016-10-07 굿이브닝 타임 기록 원영학생! 드디어 내일! 이르름을 정합니다

    Date2016.10.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99.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Date2016.10.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0. 2016-10-06 굿이브닝 타임기록 "이달의 내일 학생"

    Date2016.10.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1. 공자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Date2016.10.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02. 2016-10-05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한 우물"

    Date2016.10.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3. 창작의 고통은 기분이 좋다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4.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Date2016.09.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105. 제비와 심청이가 기대돼요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6. No Image

    2016-9-29 굿모닝 타임 "더 나은 명언수업을 위해"

    Date2016.09.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7. No Image

    2016-09-28 굿이브닝 타임

    Date2016.09.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푸른바다
    Read More
  108. No Image

    2016-09-28 굿모닝 타임

    Date2016.09.2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하늘태양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