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1.15 10:32

잘지내는 꿈님

조회 수 95 댓글 0

2016-11-15 굿모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날인데요. 저번 주에 영어버전으로 가져오기로 했는데 제가 아직 못했어요. 그래서 일단 오늘은 한글로 하고.. 명언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되살리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아 관련된 영상을 하나 보고.

 

이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밖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다 자신의 세상을 깬 것이죠.

 

갈매기의 꿈 보셨나요? 그 책에 나오다시피 평범하지 않게 살다 추방을 당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위대하고,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그래서 선생님께서 이 말로 축약을 해주셔서 표현을 해주셨어요. 이 명언을 영어버전으로 100일간 읽어 가기로 했으니 갈매기의 꿈과 자신만의 세계를 깨는.

 

일단 오늘은 제가 나와서 적는 것을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적기로 하고..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공유사항 있나요?

photo_2016-11-15_10-32-01.jpg

 

고운쌤: 기숙사 점검 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어떤가요? 일찍 자게 되고 일찍 일어나게 되지요.또 아침에 자기계발 하죠? 

하바: 벌칙이 있으니까ㅎ

 

고운쌤: 청결도는 어때요?

 

하바: 깨끗이 유지를 하게 되요. 안 어지럽히게.

 

꿈: 저희는 원래 깨끗해서.

 

고운쌤: 침대 밑에 들어가서 자도 될 정도로? 일단 일주일 정도 한 것에 대해 평가를 하려 해요. 

 

하바: 잘 돼요.

 

고운쌤: 혹시 아픈 학생은 없죠? 미디어는 잘 수거가 되나요?

 

밝은해: 알람용 빼고는 다 합니다. 그 다음 여학생들을 어때요? 여학생들은 잘 유지가 되어 자치자율적으로 되고 있어요. 회수 안되게 잘 유지해주세요.

 

하바: 보리쌤의 지시? 사항인데 전자기기를 플씨에 두는데 노트북을 그냥 정리 안하고. 책상에 물건이 그대로 있으니까 다 정리해서 교실에 하고 방으로. 그래서 그걸 꼭 치워달라고. 가방으로 싸서 정리를 해서.

 

 그리고 어제 또 점호를 하시는 분이 안 오셨어요. 청소를 다 해놓는데. 기다리는 것이 불편해요. 기다리다가 기다리는 동안 누가 오실 수도 있으니. 그 점.

 

고운쌤: 네. 알겠습니다. 그거는 진짜 미안하네. 말씀 드릴게요.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고운쌤: 우리는 일상이 컨텐츠를 생산하는 거에요. 결과 발표만 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하나의 가치생산들이에요.
근데 그게 너무나 많이 묻혀버려요, 우리가 좀더 다큐 자체를 잘 활용 해야겠다 해소 홍보를 하려 해요. 다큐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좀 활용하자. 여러분들이 그날 찍는 사진, 기사, 성찰기를 하나 텔렘방을 만들려고 해요, 수집해서 분류, 편집, 배포까지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일상, 자료들이 더 잘 쓰이도록 하고자 하는 겁니다. 
 

밝은해: 그렇군요!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쌤: 예비학생 근황 좀 알려주세요~

 

꿈: 별로 할 말이 없는데….. 음.. 꿈님이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꿈님이 되게 열심히 하고.. 하하! 오늘 청소가 있어요. 교실 청소가. 그리고 내규는 제가 올리는 걸 깜빡 해서. 올리겠습니다.
 

photo_2016-11-15_10-31-55.jpg

 

밝은해: 네 더 공유하실 사항 없으신가요?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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