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1.09 19:55

푸바가 아파요...ㅠㅠ

조회 수 53 댓글 0

2016-11-09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밝은해: 안녕하세요~ 푸바님이 너무 아파서 대타를 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가벼운 영상을 하나 보고 가면 좋겠어요. 투첼로스의 !@#@!$#를 들을 거에요. 듣고 이브닝 타임을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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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까지입니다. 잘 보셨나요? 이분들이 이 곡으로 대박이 나서.. 다른 곡들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쌤: 리허설이 어떻게 되었나요?

 

꿈: 총 3팀 했어요. 4사람 남았어요.

 

 

고운쌤: 네.

 

밝은해: 이 시간 이후 바로 리허설을 하는 것으로 하고. 다른 공유사항이 있나요?

 

고운쌤: 꿈님한테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꿈 강원영이라는 이름이 나올 것 같아요. 그 꿈님 어머님 오셔서 방문 하셨다 가셨잖아요? 평가와 소감 같은 거 보내주셨어요. 그걸 홈페이지에 올릴려고 해요. 실명이 들어가니까. 꿈님이 쓴 것이면 자기 의사로 올라가는데 어머님이 쓴 것이니.. 정민이도! 정민이 어머님께서 페북에 막 올리셨어요. 대견하다, 그런 모습 처음 봤다. 정민이의 놀라운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혜원쌤이 보여주셨어요. 정민이 이름이 나오니까. 너무 맨날 학생들 이야기를 쓰니까 부모님들이 쓴 것도 올리려구요.

 

정민: 저는 상관 없어요. 근데 읽어보고 싶어요.

 

꿈: 저는 읽어보고 생각을 좀..

 

고운쌤: 그래요. 이상입니다. 오늘 미르님이 어땠는지 평가를 해주셔야 해요. 안전하게 했는지, 말을 잘 따랐는지. 그래야 다음 행보가 결정이 되어요.같이 간 내일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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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님: 네. 오늘 그니까 뭐랄까 교관님은 미르에게 말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교관님이 많이 무겁다 보니 교관님이 항상 주로 남학생들, 중고등학생 남학생을 가르치시고 운동하시던 분이라. 그것이 있기는 하지만 미르가 배움의 자세가 항상 뭔가 굉장히 불성실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평소에 교관님이 장난을 크게 치시는데 그게 미르한테는 좀 클 수도 있죠. 근데 다른 학생들을 지도 해야 하는 하는데 미르가 계속 물어보고..

 

고운쌤: 예, 그건 지난 모습에 미르구요, 오늘의 미르는 어땠는지요!

 

하바: 아! 오늘. 어김없이 교관님이 장난쳤는데 아팠나 봐요. 미르님이 욕을 한 거에요. 심한 욕을. 교관님은 그것을 듣고 엄청 빡세게 훈련을 시키지 않았나.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분에게 나쁜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헉 했어요. 저는 교관님이 그 정도로 넘어 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밝은해: 평가는 이 정도로 하구요.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달: 예비학생의 팀원으로. 이제 리허설 해야 하는데 굿이브닝 타임 끝나자 마자 5분만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른언덕님 자리가 계속 더러워져서. 같이 청소는 아니고 어떻게 할지 의논. 말했는데도 안 하니까.

 

꿈: 문에도 썼어요. 책상과 불 확인하고 나가자고.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나요?

 

고운쌤: 아침 7시에 하니까 좋죠? 확 짧아졌어!

 

정민: 너무 좋다!

 

밝은해: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네. 없는 것 같네요. 그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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