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1.02 19:57

오늘은 일찍 끝내요

조회 수 84 댓글 0

2016-11-02 굿이브닝 타임

기록: 하늘태양

 

 

 

 

푸바: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잘 지내셨나요? 대답들이 없네요

학생들: 네

 

푸바: 그럼 밝은해님 공유해주세요!

 

밝은해: 일단 오전에는 개인 과제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오후에는 승마를 하고 다시 돌아와서 영상 편집하다 이 자리에 왔습니다. 많이 힘들어요. 졸리고 피곤하고 힘듭니다.

 

photo_2016-11-02_19-57-08.jpg

 

푸바: 네 달님, 오늘 뭐했는지 공유~

 

달: 네.. 저희 팀이랑 저는 4시에 일어나서 시간 추구를 했습니다. 되게 졸면서 해서 그때 썼던 게 정신차리고 보니 언제 썼나 생각도 들도. 말 타러 갔는데 경속보를 처음 해봤어요. 뭔가 두 배로 더 긴장해야 할 것 같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4시에일어나서 피곤합니다.

 

푸바: 네. 울림님 무엇을 했는지.

 

울림님: 어… 저도 농장에 가서 운력을 했죠. 쥐를 잡기 위한. 플라스틱 통을 반으로 쪼개서 뭔가를 만들었어요. 달걀 출하량이 엄청 많아서 작은 차에 꽉꽉 채워 넣고, 제가 안고 왔어요. 늦게 점심을 먹었죠. 먹고 나니 2시. 저는 영상과 프렛지를 완성을 했는데 너무 이상해서 내일 겁이나요. 컨텐츠를 탄탄하게 준비해서 발표를 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푸바: 네! 그럼 이브닝 타임 공유시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공유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은! 어떻게 할까요?

 

고운쌤: 준비가 얼만큼 되어 가는지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밝은해: 아. 밝은해 입니다. 저희들의 발표 준비를 퍼센테이지로 하면 70을 했어요. 발표 피피티만 만들어서 그걸 하는 작업이 남았는데

발표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된다면 어제 식재 하고 승마해서 저희 팀이 시간이 효율적으로 못썼다고 해야 할까? 원래 오늘까지 보고를 드려야 하는데 그게 아무리 저희가 기고 날라도 힘들 것 같은 게 문제에요. 밤은 새는 것은 각오하는데 오늘까지 보내드려야 하니.. 오늘까지 피피티 리허설 빼고, 시간에 대한 추구도 되고 내일 발표 가능 합니다. 이상입니다.

 

푸바: 저희 쑥쑥팀은 저희는 피피티 완성, 대본 완성이 되었어요. 근데 제가 수필 반 페이지를 더 써야 하고, 그림을 미래님과 저만 그리면 됩니다.. 근데 리허설 영상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연습을 한번도 못해봐서.. 리허설 영상에서 대본을 빼고 해야 하는데 최대한 연습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photo_2016-11-02_19-57-18.jpg

 

다같이 모여서 제출시간을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이후에 이야기 해봅시다. 오늘 될 것 같다, 안될 것 같다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그럼 오늘은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 주세요! 눈을 감아주세요~이브닝 타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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