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6.10.08 10:02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조회 수 153 댓글 0

밝은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지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상습적인 미래님은 오늘도…

 

다같이 명언을 읽어볼까요?

 

다같이: 등고자비

 

밝은해: 등고자비! 오를 등 높을 고 스스로 자 낮을 비

이게 속담이에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높은 곳을 올라가려면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직위가 높을수록 스스로 겸손해야 한다 라는 뜻이기도 해요. 아직 유래를 제대로 찾아보지 못했는데. 이 명언이 뭔가 시작을 하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인데 여러분들 께서 나오셔서 다같이 오늘.. 잠깐만요. 오늘은 솔직히 제가 많이 준비를 못해서 오늘은 하루 동안 새기고 공부를 하며 이렇게 진행하고 내일부터는 더 좋은 명언을

 

고운샘: 어렵게 생각하지 말구요. 여러 의미 중 정했던 것은 높이 오르고자 하려면 먼저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니까 오늘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테니 오늘 내가 첫 번째로 무엇을 해보겠다. 예를 들면 처지고 우울하니 힘도 내고 자신감이 넘치게 하고 싶다 라는 목표를 세운다면 저절로 되지는 않으니 무엇을 먼저 시작하겠다. 그런 것을 약속해보고 이브닝 타임 때 점검을 해보면 훨씬 현실 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밝은해: 오! 좋네요! 그럼 오늘의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장 처음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해보면 어때요?

나와서 써주세요!

 

P1010129.JPG

 

밝은해: 네 여러분 다 쓰셨지요? 달님! 나와주세요

 

달: 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지내고 싶었고 즐겁게 지내고 싶었어요. 묵상을 하거나 자기 전에 즐거운 얼굴표정을 짓자 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밝은해: 네 또! 울림님!

 

울림님: 저는 무언가를 할 때 스트레칭을 하고 하면 가뿐하게 해서 스트레칭 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몸을 풀고 하면 뭔가 정신이 바짝 드는 느낌이 들어서…

 

밝은해: 저는 에프터 이펙트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거예요. 너무 하고 싶어서 10분이라도. 책에서 봤는데 시간적 여유는 오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거라고 들어 계획을 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이 백조!

 

하봄: 어 일단 백조의 다리는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되 속으로는 열심히 하자. 백조 다리를 저으면 좋겠다. 스마일은 자신감 있는 표정이 자신감을 만든다고 해서 오늘은 최대한 웃으려구요.

 

밝은해: 오늘은 두 분께서 적어주셨는데 푸른언덕님부터.

 

 

P1010139.JPG

 

푸른언덕: 원래 이번 발표는 참가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했을 때는 늘 울었어요. 이번에는 발표 준비를 할 때는 웃으면서 하고 싶어요. 그래서 발표 준비를 하게 되면 웃으면서 즐겁게 하고 싶어서. 

 

밝은해: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여러분 저 클로저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고운쌤: 굿이브닝 타임이 한 날이 중요해.

 

밝은해: 그럼 조금 더 진행을 할게요. 일주에서 2주 정도. 다른 공유사항이 있을까요?

 

푸바: 예비학생들도 클로저 할 수 있지 않나요?

 

밝은해: 표정이 벌써 너무 당황..ㅎㅎ 일단 나중에 하는 게 좋겠어요.

 

고운쌤: 오늘 에세이에 대한 평가가 나왔네요.

 

밝은해: 네 맞습니다. 재작성.

 

고운쌤: 할 것이 많네요. 에세이 공부, 재작성, 발표 준비. 

한 시간 가격의 팀으로 다시 시작을 하면 되겠네요. 목표를 정하세요.

오전 오후로. 단위를 안 끊어 두면 하루가 그냥 흘러가게 됩니다. 

 

P1010125.JPG

 

밝은해: 넵! 그리고 오늘 청소의 날!

 

고운쌤: 원래 어제였는데.. 이렇게 날짜가 바뀌게 되면 공유를 하고 소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럼. 테스트들 다 했죠? 원영님한테 이르름 짓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을 테니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럼이 3시부터인데 다 준비 해야 해요.

시진선생님을 처음 오시는 분인 것처럼 공간 준비하고, 다 해야 해요. 2명 정도 자원해서 선생님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촬영 편집기를 구입하려고 해요. 그래서 3대로 한꺼번에 찍어서 준비하고, 편집기 준비해서 바로 편집에서 올리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해요. 그 부분에 대해 밝은해님의 역할이 클 것 같아요.

 

밝은해: 오늘 예진 선생님께서 세탁실의 돌아다니는 수건이 많다고 안치우면 다 잘라서 걸레로 사용하시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플씨도 공용공간이니 좀 정리를..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면 모두다 일어나 주시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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