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
굿이브닝 타임
열정: 네 7시가 되었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나에 대한 분석을 일단 일차적으로 해 보았는데 남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주위를 더 살피는 것 같고 그래서 애정이 깊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관심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넣으려고 합니다. 질문 있나요? 일차적으로 저희 신입생 팀들이 모여 논의 후 내일까지 발표 보완 작업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꿈: 오늘 얼마나 추구를 했나요?
열정: 3시간을 쓴 것 같습니다.
꿈: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정: 오전 한 시간과 오후 두 시간 했습니다.
별구름: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피드백 나온 대로 실력에 대한 추구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 했습니다. 이게 과연 실력일까? 생각을 하다가 저도 좀 원함이나 바래과 관심이 가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수용적인 자세를 실력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중립적인 상황에서는 중립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 할 때는 상대방보다는 스스로의 의견만 고집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실력으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그런 수용력과 마음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은데 그것을 위해 내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글쓰기를 훈련하고 싶고 표현 수단을 많이 키우려고 하는데 강의와 말하기를 생각했습니다. 질문 있나요?
꿈: 금요일까지 할 수 있나요?
별구름: 실력에 대한 추구가 제일 문제입니다. 제가 성장 했던 것들을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맑음: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일단 신입생 쪽에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가 놓친 것들이 있어서 그것을 하고 ppt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 날개를 펴고 싶은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구를 했습니다. 이 날개가 어떤 형태인지 왜 여기서 펼치려고 하는지. 이 날개는 날아가려는 의지라고 생각을 하고 날갯짓으로 수용하고 배운 다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방향은 지금 추구 중입니다. 아직 다 못 끝냈지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는 열심히 하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구름: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람 지도 선생님 피드백도 그랬지만 새라는 컨셉도 좋지만 스스로가 어떻게 성장했고 해 나가고 싶은지에 집중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음: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내 의지나 모든 것들에 대한 추구가 끝나야 할 것 같습니다.
자림 선생님: 내일학교에서 생활 기간이 긴데 무엇을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적으면 실질적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피드백을 받았던 것이 자신의 가치에 대한 발견을 하면 좋겠다는 부분과 자신을 조각내지 말고 통째로 보여주라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지금 계속 나의 가치에 대한 마인드맵과 추구를 하고 있기는 한데 이해가 안 가고 막히는 부분들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일단 내 가치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피드백에 의미에 대한 방향을 아직 못 잡았습니다. 진로에 대한 추구도 하고 있지만 그것도 이제 공부를 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직행하라는 도움 말씀을 주셔서 그거에 대해서도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자림 선생님: 인물 탐구는 하시나요?
마음: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꿈: 저는 인간에 관한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유는 인간이 바뀌지 않고 문명만 바뀌면 달라지는 점이 없기에 과거를 추가해서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성인의 성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태어나고 어떻게 발현 시킬 수 있는지 스스로 예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추구하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그 단어를 다 찾아보았습니다.
봄: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이라서 컨셉을 잡고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몰입을 했는데 컨셉에 몰두 하면 나를 잃기 마련이라서 지금부터는 나 분석을 좀 더 추가해서 원활한 생애기획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진행 된 것은 많이 없고 오늘은 컨셉을 구체화해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고 이 시간 이후에는 나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구체화해서 나온 컨셉은 나와 우리를 지구를 지켜라 라는 컨셉이 나왔습니다. 저는 자림 지도 선생님께서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려면 사회, 정치, 환경 등을 알면 내가 도울 바를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생애기획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으로 여겨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여기고 나 분석도 하면서 나 상상하는 과정도 하고 그 과정 속의 관계 현상을 되짚어 보는 컨셉을 짰습니다.
청우: 저는 오늘까지 마인드맵을 하기로 했는데 다 못 했고 내일 새벽에 마무리를 할 것 같고요. 내용은 나와 세상에 대해서 그리는 것을 주로 했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제가 현재 머리로 알 고 있는 정보를 나열을 해서 세상을 최대한 그리고 미래도 그려보았고 나에 대해서는 막막해서 제가 쓴 글들에는 되게 제가 잘 들어난 것 같아서 글을 분석해서 평소에 어떤 생각과 문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방향성을 찾아보았습니다. 내일 새벽에 추가적으로 하 것 같습니다.
새벽: 선생님께 받은 피드백이, 매일 거울대회를 집중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뭔가 막힌 느낌이고, 진로적인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너무 직업적으로 생각하던 것이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너무 한 분야만 집중했던 것 같아서, 4기 학생 미팅 때 그냥 하라고 피드백을 주어서, 그것을 가지고 어떤 것을 원하기에 이런 분야를 택한 것인지 마인드맵을 하고 있었고, 다 끝나진 않았고, 내일 새벽에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진아: 피드백의 핵심이, 생애기획에 내가 누구인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그 내용을 넣으라고 해서 그것을 진행했습니다. 마인드맵은 저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들은 다 적고, 힘들 때는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내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지금 상황은 어떻고, 이대로라면 어떤 세상이 도래할지 하고 있습니다. 80%정도 완성 했고, 내일 새벽에 더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의 일부분들을 찾아 보다 보면, 그게 바로 제가 아닐까 생각 해서 그런식으로 추구 하고 있었습니다.
바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욕구와 욕망에 솔직해지라고 말씀하셔서 피드백을 훑어보고 마인드맵을 진행했습니다. 큰 주제는 나를 잡고, 진아님처럼 나 분석과 내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욕구와 욕망에 대해서도 추구 했습니다.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미래나 기본적인 욕구들 등을 현재 욕구와 욕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열정: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충녕선생님: 여러분 비타민c 많이 먹어야 하는데, 제주도에서 귤을 공급하려고 합니다! 진아님이 사과 갔다 놔서 잘 먹었는데, 또 새로운 사과가 왔어요. 학교에 한 박스 보내 주셨으니까 맛있게 먹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 셰프님들 롤링페이퍼도 적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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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