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굿 모닝 타임
열정: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기 전에, 활기차게 여는 굿모닝 타임이니까, 스트레칭을 하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일 팀이 추구 한 것은, 공간도 청소할 수 있지만 우리 마음도 청소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들고 왔습니다.
그 예시로, 저 같은 경우는 글을 써보면서 제 마음의 찌꺼기나 안좋은 마음들을 버리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글 쓰기 전에는 저의 마음을 파악할 수도 없었고, 저의 마음도 이야기 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알아가고 비울 수 있던 것 같은데, 이 배움이라는 글은 어제 썼던 글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칠판에 나와 자기만의 마음 비우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면 좋겠습니다. 앞에 나와서 꾸준히 진행 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제 들어보겠습니다.
새벽: 비우기 전에, 생각 해 볼 것은 비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대담 때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서 적어보았고, 요즘은 자기전에 책을 한권씩 읽고 빵을 굽거나 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책을 한권 다 읽을 때도 있고, 이번주에 이런 것을 추구해보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봄: 저는 자람지도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이 있는데, 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마음 비우기 활동을 안해왔고, 생각하고 마음에 쌓아두는 것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상적인 방법일 수 있겠지만, 고민을 해결하고 추구하는 방법이 소화과정과 비슷하 것 같고, 고민이 해결 될 때가 소화가 끝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맑음: 저는 잡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 때 감정이 쌓여 있으면 무기력해질때가 있어서, 한번 자면 개운해집니다. 선잠을 자거나 춥게 자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따듯하게 숙면을 하는 것이 마음 비우는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별구름: 저는, 3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움직이면서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 있더라구요. 내 몸이 힘들다 정도가 되면 생각이 비워지는데, 사료배합 같은 것을 하면 비워지는 것 같고, 자기 직전에 항상 멍하게 생각 없이 있어서 자면 상쾌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나 마인드맵을 해서 고민이나 문제점을 적어보고 어떻게 해결할지 적습니다. 이런 것을 자주 하면 일상 속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푸른강 선생님: 저수지 길을 그려보았습니다. 이길을 걷는데 20분정도가 걸립니다. 마음이 진짜 힘들면 여길 걷습니다. 희한하게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하지 뭐, 도와가면 되겠지 뭐. 이런 심플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음: 저는 보통, 글을 쓰기도 하는데, 글을 쓸 때는 생각이 더 많아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거의 마음이 비워지는 때는 잠을 잘 때나, 청소를 할 때 인 것 같은데, 아무 생각이 안들고, 비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열정: 이상으로 준비한 것은 마치도록 하고, 이번주와 다음주 날씨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영하이고, 이번주 금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따듯하게 입고 다녀주세요. 그럼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별구름: 스토리텔링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니, 팀장분들은 팀원의 진행도를 체크 해서 굿 이브닝 때 브리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강 선생님: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 생신 때, 전화를 하지 말고 영상편지를 공개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굿모닝 때 영상편지를 하고 밴드에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통이 잘 될 것 같아요. 저번에 별구름님 것을 찍어서 올렸는데 어머니가 진짜 좋아하셨어요. 전화를 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 있을 때 하는 것이 달라 보입니다. 제안이고, 미디어팀이 그것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내복을 입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난방을 2도에서 3도 낮추어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사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김장 영상이 가닥을 맞추어 가고 있어요, 하다 보니까 보충 촬영이 필요해서 내일이나 모레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아, 봄, 청우 님 빼고는 다 인터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몇몇 분의 브이로그를 만들고 싶어요. 수락을 해 주시면 밀착취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청소 시간 때 우리반의 벤치를 어울림 정원 데크에 놓았습니다. 가져가실 분들은 가져가시고, 안 가져가실 분들은 기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열정: 준수님 소식을 한번 들어봅시다.
양준수: 처음에는 좀 다시 오는 것도 있고, 다른 것들도 섞여있어서 분위기가 어색했던 것 같은데, 몇몇 학생들과 이야기 해 보고, 선생님분들과 이야기 해 보아서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은, 해야되는 과제에 집중을 못했는데, 남은 과제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것은, 나이가 서른 때 나는? 이라는 주제로 작성을 해 보았고, 청명원 올라가서 집란 운력을 해 보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날 때 일지를 쓸 예정이고, 어제는 영화를 감상 했고, 감상문도 하나 썼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꿈: 오늘 기사는 별구름님이 쓰시고, 그저께 있었던 자람지도선생님 대담을 적으시면 될 것 같고, 오늘 취재는 새벽님 입니다. 오늘 일정은 확정이 되지는 않았는데, 어제 아날로그 수업 면담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면담을 진행할 것 같고, 전체 하기로 한 일정을 보고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지를 계획표를 써서 제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브닝타임 때 마다 퍼센테이지로 보고를 하면 좋겠습니다. 스토리텔링 팀 추구와 개인 추구를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맑음: 플c당번이 의논을 해서 복도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복도에는 개인 물건을 두지 않고, 쓰레기를 복도에 놓지 않는다 입니다. 또 복도 밑 사물함이 있는데, 물건이 튀어나오거나 쓰러져 있기도 해서 그 곳을 정리 하는 것으로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열정: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내 마음의 청소부로 하겠습니다. 내 마음의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