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여는 음악편지] 5월4일 목요일
꽃을 바라 본다
벌들이 보는 색은 어떨까?
나비가 보는 색은 또 어떨까?
빨주노초파남보
빨간색 너머 색은 어떨까?
보라색 너머 색은 또 어떨까?
지금 보고 있는 저 꽃색이
내가 볼 수 있는 색의 전부일까?
찬란한 이 봄
저 많은 색들 너머 더 다른 색들을
너무너무 보고 싶은 이 해 봄이다.
<글 민영주>
[아침여는 음악편지] 5월4일 목요일
꽃을 바라 본다
벌들이 보는 색은 어떨까?
나비가 보는 색은 또 어떨까?
빨주노초파남보
빨간색 너머 색은 어떨까?
보라색 너머 색은 또 어떨까?
지금 보고 있는 저 꽃색이
내가 볼 수 있는 색의 전부일까?
찬란한 이 봄
저 많은 색들 너머 더 다른 색들을
너무너무 보고 싶은 이 해 봄이다.
<글 민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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