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불꽃놀이 하듯
수양벚 꽃들이 터져 나오고

쏘옥쏘옥 수줍은 색시 고개 내밀듯
여린 싹들 사이로 풀 꽃들이 올라 옵니다

하얀 매화 꽃들 옆으로
빠알간 매화 꽃들을 단 두얼굴의 매화도
서로 '색' 다른 봄 마음을 드러 냅니다

여기는 해발 450 고지 중산간
이제야 늦 기지개를 펴는 봄 마중에

남쪽으로 봄 나들이 먼저 다녀 온
나는 다시 올 봄, 꽃 볼 '복'이 터졌습니다.

 

 


  1. [ 아침여는 음악편지 ] 5월11일 목요일

    Read More
  2. [ 아침여는 음악편지 ] 5월10일 수요일

    Read More
  3. [ 아침여는 음악편지 ] 5월8일 월요일

    Read More
  4. [아침여는 음악편지] 5월4일 목요일

    Read More
  5. [아침여는 음악편지] 5월2일 화요일

    Read More
  6. [ 아침여는 음악편지 ] 5월1일 (계절의여왕 첫날)

    Read More
  7. [ 아침여는 음악편지 ] 4월28일 금요일

    Read More
  8. [ 아침여는 음악편지 ] 4월27일 목요일

    Read More
  9. No Image

    [아침여는 음악편지] 4월 26일

    Read More
  10. [ 아침여는 음악편지 ] 4월25일 화요일

    Read More
  11. [아침여는 음악편지] 4월24일 월요일

    Read More
  12. [ 아침여는 음악편지 ] 4월21일 금요일

    Read More
  13. [아침여는 음악편지] 4월 20일

    Read More
  14. No Image

    [아침여는 음악편지]

    Read More
  15. No Image

    [ 아침여는 음악편지 ] 4월18일 (화)

    Read More
  16. No Image

    [아침여는 음악편지] 4월 10일

    Read More
  17. [4/10 월 아침여는 음악편지]

    Read More
  18. [아침여는 음악편지] 제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