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여는 음악편지 ] 7월6일 목요일
계곡 물소리
산을 울리며 흐르고
달은
산머리에 앉았는데
반디는
달빛 그늘 아래
숲 어둠을 유영한다
으엉으엉 으엉으엉
나즈막한 개굴 소리
나도
마음 열고 자연이 된다.
<글 민영주, 한밤풍경 >
[ 아침여는 음악편지 ] 7월6일 목요일
계곡 물소리
산을 울리며 흐르고
달은
산머리에 앉았는데
반디는
달빛 그늘 아래
숲 어둠을 유영한다
으엉으엉 으엉으엉
나즈막한 개굴 소리
나도
마음 열고 자연이 된다.
<글 민영주, 한밤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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