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여는 음악편지 ] 7월 3일 월요일
오래
기다리던 비
밤새
창문을 열고
싸라락 후두두두둑
빗소릴 들으며
잠을 청하련다
새벽으론
큰딸아이 마중위해
공항 가는길
새벽 빗길을 열어야 한다.
<글 민영주, 큰아이 마중길>
[ 아침여는 음악편지 ] 7월 3일 월요일
오래
기다리던 비
밤새
창문을 열고
싸라락 후두두두둑
빗소릴 들으며
잠을 청하련다
새벽으론
큰딸아이 마중위해
공항 가는길
새벽 빗길을 열어야 한다.
<글 민영주, 큰아이 마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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