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은 '헬지옥 코리아'라고 불리우는 이 사회에 만연한 고정관념이자 고질적 사회병인 '대입'과 취직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대학이 과연 취업을 위한것인지?
취업만이 사회생활-사회진출의 오메가-알파인지?
긴 시간을 두고 진로탐색을 하면서 진지하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은 사무근로직 <회이트칼라>와 노동근로직<블루칼라>로 대변됩니다.
우리 내일학교의 교육방침에는 <그린칼라>를 지향하는 삶을 배우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칼라>는 지성계층으로서 자연과 함께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하면서 즐겁게 일궈가는 새로운 계층을 설명하는 용어인데,
지성적이며, 적절한 노동을 즐기면서 자연속에소 자신의 삶을 창조하며 영위하는 삶.
사실은 모든 세상 대중의 로망이기도 한 삶의 모습입니다.
어떤 삶의 방식으로 ?
어떻게 살아 가고자 하는가?
그것은 청소년기에 탐색되고 새로운 삶의 <길> 재 발견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생애기획 기간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린칼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보길 권합니다.
인공지능 시대.. 상당한 화이트칼라 직종은 60% 이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블루칼라 직업도 40%이상 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러분의 시대는 인공지능이 모든 직종을 대체해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휩쓸리지 않고, 도도한 물결위에 올라 타 서핑을 즐기며 카약 즐기듯 타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린칼라의 새로운 계층으로서의 삶의 모색도 그 방안의 하나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