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은 검색엔진을 제공하는 미국의, 아니 이제는 세계의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글보다는 다른 국내기업의 검색엔진을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현재 구글은 전 세계에서 하루에 55억번의 검색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구글이라는 말은 하나의 회사이름을 떠나, "검색하다"는 동사로도 쓰일정도로 보편화된 단어입니다.
구글처럼 큰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 아니 사실은 구글은 검색 결과를 제공할 뿐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얻은 정보를 무척 신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어보면 우리가 어째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힘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 기사는 좀 길기는 하지만 다들 읽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