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학교에 머물며 박사를 따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사학위를 따도 예전처럼 좋은 직장이나 대학교수 자리를 찾지 못하는 "박사 홍수시대"가 심각한 지경이라고 합니다.
수억의 돈을 들여 학위를 땄지만, 마땅히 공부한 것들을 펼쳐볼 기회가 없어 연봉 800만원대의 박사님들도 있다고 하니
인재낭비, 시간낭비, 돈 낭비가 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 기사 원문을 보면서 심각한 이 시대의 상황을 함께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