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4/08/17092871.html?cloc=nnc&total_id=17537051
편법을 쓰고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는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해 미국 대학들이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그런 만큼 '일반적인 아시아 학생'의 스펙을 가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더 불리해지고 있다는데요.
입학사정관제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대학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를 일단 의구심을 갖고 볼 수 있다는 얘기지요.
실제로 미국 대학에서는 완벽한 SAT 성적과 내신, 많은 스펙을 갖춘 아시아계 학생들을 선발했더니
정작 대학 생활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다가 실패로 끝나는 사례를 많이 겪으면서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