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도 많이 지나왔네요.
며칠 후면 곧 첫 눈이 온다는 '소설(小雪)' 입니다.
'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는 속담이 있는데요. 소설 때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된다는 데서 유추한 말로 미리 고생함으로써 후일을 도모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절기마다 담긴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감탄스럽습니다.
이번 11월 넷째주에 열리는 포럼은 국학진흥원 이상호 박사님을 모시고 ' 대동사회와 유학의 이상사회 ' 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대동사회와 우리 선조들의 예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값진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6년 11월 26일(토) 오후 3시
장소 : 내일학교 PLACE -C(교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