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
오늘 하루를 알 수는 없지만
잔잔한 바다는 나를 품어 주는듯 하다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는 듯
지켜보며 품어 주고 있는
할망의 품도 나의 길을 보조 하듯
큰 품으로 품어 준다.
오늘도 이렇게 푸른 바다와
넓고 높은 한라산은 나의 하루를
열어준다.
사진, 글 : 한재련 아가다
2021. 1. 23. 토
<하루의 시작>
오늘 하루를 알 수는 없지만
잔잔한 바다는 나를 품어 주는듯 하다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는 듯
지켜보며 품어 주고 있는
할망의 품도 나의 길을 보조 하듯
큰 품으로 품어 준다.
오늘도 이렇게 푸른 바다와
넓고 높은 한라산은 나의 하루를
열어준다.
사진, 글 : 한재련 아가다
2021. 1. 23.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