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온 몸을 담궈
하늘을 올려 본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내 마음 같은 이
두둥실 두둥실 곁에 머문다
바다에 온 몸을 담궈
하늘을 올려 본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바다에 온 마음 씻어
하늘을 담는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파도에 흔들림 없는
굳건한 희망얼굴, 자연의 벗이 된다
사진 : 2014.12.31 갤러리 마음빛그리미 앞 위미바당
글 : 2015.1.3(토)
바다에 온 몸을 담궈
하늘을 올려 본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내 마음 같은 이
두둥실 두둥실 곁에 머문다
바다에 온 몸을 담궈
하늘을 올려 본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바다에 온 마음 씻어
하늘을 담는다
그대로 바위가 되어도 좋다
파도에 흔들림 없는
굳건한 희망얼굴, 자연의 벗이 된다
사진 : 2014.12.31 갤러리 마음빛그리미 앞 위미바당
글 : 2015.1.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