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제주 위미 초가 마음빛그리미의 군불떼는 곳입니다 지금 으로 부터 5년 전의 모습이네요 ~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은 당시 내일학교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지금은 졸업하여 유학중에 있지요 ~ 학생들의 작품을 바라보는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뒷모습 * 사진제공 : 전남대학교 정원태님 "감사합니다"
새벽까지 전시작업을 하며.. 모두 걱정을 하였습니다..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아침이 다 되어서야.. 비가 그쳤습니다. 무지개빛 마음으로 억수같은 비도 멈추게 했던 사진전시였습니다. 내일학생 1기 졸업생, 하늘마음 민진하 학생이 큐레이터가 되어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손수 방명록을 만들었던.. 마음빛... 낙천리 의자공원 잊을 수 없는 야외전시였습니다
2009년 1월 11일 두 번째 전시는 위미초가 담장을 활용하여 전시하였습니다. 내일새싹학교 시우 박준순 선생님의 아이디어~ 발을 이용하여 사진전시를 하기로 하였지요 올레기를 걷는 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시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올레5코스) 우리가 걸어갈 길(올레6,7코스)에서 찍었던 사진을 전시하였습니다 초가마당에서는 따끈한 음료를 나누었지요 ~ 다시 보고 싶은 사진전.. 몇 장의 사진으로 전합니다
마음빛그리미의 역사입니다. 2009년 1월 1일 위미초가에서 첫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그 순간.. 내일학교 자람지도 선생님의 도움 말씀.. " 못을 박아서 문에다 전시하면 되겠네~" 바람 많은 제주... 이젤을 세워서 전시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바람에 쉬 날아가더군요.... 바람 많은 제주... 위미초가의 야외전시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전시 다시 보기 계속 기대해 주셔요 ~
2009년 1월 1일 위미 초가집 앞마당 야외 전시입니다. 빛그리미의 첫 번째 전시입니다. ABBA의 음악, 소박한 다과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 모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올레길을 걸으며 왠지 마음을 끌어당긴 장면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어루만져준 제주의 풍광... 말로 설명하면 오히려 그 느낌이 바스라져 버릴 듯해 조심스레 빛틀에 담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빛그리미의 첫번째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