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위미 초가집 앞마당 야외 전시입니다.
빛그리미의 첫 번째 전시입니다.
ABBA의 음악, 소박한 다과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 모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올레길을 걸으며 왠지 마음을 끌어당긴 장면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어루만져준 제주의 풍광...
말로 설명하면 오히려 그 느낌이 바스라져 버릴 듯해
조심스레 빛틀에 담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빛그리미의 첫번째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