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빛그리미 여덟번째 향연 "마음의 바람"
9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7시
9월 제주의 바람은 무더웠던 여름 잘 견디느라 참 애쓰셨습니다.. 뭐 이런 위로의 느낌이랄까요?
몸과 얼굴에 와 닿는 바람은 참 시원하며 감사함이 저절로 이는 그런 요즘입니다.
저에게는 그런 바람으로 다가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 바람에는 어떤 마음들이 실려있을까요?
그 마음에는 또 어떤 바람(바램, 원함, 꿈)들이 담겨있을까요?
그 마음의 바람을 함께 느끼고, 보고, 이야기 나누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