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빛그리미는 경북봉화 중고등대안학교인 내일학교의 부설 사진말갤러리라는 것은 알고계시죠?^^
지난 주말 내일학교 내일연구소 완공을 축하는 완공식이 있었습니다.
1년에 걸쳐서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비용을 마련하고 학생과 선생님들이 손수 공들여 지어 진행된 완공식 행사여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
마음빛그리미도 내일교육연구소의 완공 축하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바로 내일학교 농장에서 생산된 유정란 정기회원 가입하시는 100분에게 2개월 무료 드실 수 있는 이벤트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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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중에 나와 있는 달걀은
작은 공간인 케이지에 갇혀서 자란 닭들이 낳은 달걀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이렇게 상업적으로 사육되는 대부분의 닭들은 A4용지만한 좁은 공간에서 평생을 움직이지 않은 채 알을 낳다가 죽습니다. 닭들의 스트레스가 매우 높고 질병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항생제를 먹이는 실정이라 몸상태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형태가 달걀에게 고스란히 남아 먹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내일학교 달걀은?
내일학교 달걀은 맑고 깊은 산골에서 자란 풀과 부엽토위에서 뛰놀며 자유롭게 자유롭게 자란 건강하고 행복한 닭들이 낳은 달걀입니다.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청정 봉화의 산골짜기에서 풀어 키웁니다.
- 다양한 산야초, 부엽토, 우리 곡물과 왕겨, 굴껍질, 깻묵이 고루 섞인 자가사료입니다.
- 유정란입니다.
- 내일학교 학생과 자람도우미(교사)들이 직접 키웁니다.
- 날로 먹어도 비린내가 없으며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 아토피가 있어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요.
- 원하는 기간에 정기적으로 달걀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힘겨루기에서 패배한 수닭 내일학생들이 직접관리합니다.
이제 곧 또 봄이오면 닭장에 깔아줄 부엽토를 캐러 다니는 학생들..
풀을 제일 좋아하는 닭들이라 아침마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풀을 베러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 농장체험 하던 날..^^
달걀을 낳는 산란장에 커텐을 설치하고..^^
내일학생들 부엽토와 왕겨를 넣어 깔아주고 땅이 굳을때즘 저렇게 땅 뒤짚기 하는 중인데 저렇게 자연거름의 효과도 있고 냄새도 없는 닭장에서 쾌적하게 삶을 즐기는 닭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 농장 운력 전 몸풀기 운동을 하는 학생과 선생님들..
이렇게 이쁜 선생님이 직접 키워 생산된 유정란입니다.^___^
산란장의 새벽풍경..^^
내일학생이 아침운력시간에 달걀 집란해 오는 모습.^^
새벽 찬 공기를 직접 뿜어서 보여주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내일학생들이 농장일을 하면 작품도 탄생됩니다.
어떠세요?!
이런 환경에서 자란 닭들이 낳은 달걀로 건강을 지키고 싶지 않으세요?
내일학교는 어제의 교육, 오늘만 바라보는 교육이 아닌 세상의 내일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신인간 양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학교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키우는 닭들이 나은 달걀에는 미래의 에너지가 담겨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좋은달걀도 드시고 내일학생들이 열어갈 가치로운 삶에도 함께 동참해주세요.^____^
마음빛그리미 갤러리에 오시면 유정란을 직접 시식후에 사가실 수 있습니다.^^
정기회원 문의는 내일학교 농장으로 직접하셔도 되고요.
마음빛그리미로 해주셔도 됩니다. ^___^
민경희쌤 010-8627-4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