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부설갤러리 마음빛그리미에 내일학생들의 제주이동수업이 진행중입니다.
바다, 산, 오름, 올레길,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과 함께하며
스스로 더불어 기획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쉼의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저녁 새하루를 시작하고 새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내일학생의 문화인 굿모닝타임과 이브닝타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굿모닝타임의 오프너를 정하지 않아서 난감해 하던
마음님이 자발적으로 오프터가 되어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 작은위로의 시 한 편을 낭독해 주었습니다.
함께 내일학교 문화에 젖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