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마음빛 문화소식]
안녕하세요.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마음날씨는 어떠신지요?
우리의 몸 안에 수 많은 세포들 가운데
어떤 세포는 죽고, 어떤 세포는 새롭게 태어나겠지요.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들?
하루 하루 죽고 태어남의 반복인 우리 일상.
한 해를 보내고, 한 달을 보내고, 한 주를 보내며
한 해를 새롭게 열고, 한 달을 새롭게 열고, 한 주를 새롭게 열며
어떤 계획 하고 계신가요?
이번, 언니들의 수다 여성영화 모임은 이번주 금요일 저녁7시 마음빛그리미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영화는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삶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삶을 설계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조금 무거울 수도 있지만, 즐겁게 삶을 기획해 보는 기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오늘 월요일 진행하고자 하였던 월요 여성 영화모임은
여러 사정으로 진행이 어렵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금요일 영화 모임을 마치고, 12월 여성영화 모임 일정도 곧 공지 드리겠습니다)
* 준비물 : 열린마음, 손수건( ^^) , 나누어 먹을 소중한 먹거리 하나씩
https://www.youtube.com/watch?v=_xgWHus_8uM
어제, 열렸던 마음빛장터가 여러 셀러들과 퐁낭기타 동아리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따뜻한 남쪽 나라 위미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한 곳입니다. 오히려 3월 봄이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마음빛장터는 12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이번주 토요일 오후 12시~3시 따뜻한 시간에
마음과 배움을 나누는 장터를 펼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 드릴께요 ~
12월, 마음빛 장터는 매주 토요일(오후 12시~3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첼로 연주가 마음빛그리미 마당에서 진행됩니다
(비가 내리거나 날씨 변화에 따라 초가집 실내에서 진행 될 수도 있습니다)
첼로연주와 마음빛장터로 초대드립니다
- Video Player
음소거 해제
재생
00:00
00:00
이번주 주말이 되면 11월도 마무리 되고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됩니다. 일요일 오후 2시~3시 퐁낭 기타동아리와 함께 신나는 일상 되시길 바랄께요 ~
많이들 오셔서 신나고 흥나는 주말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