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빛그리미에 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비올때는 비를 피해 쉬어갈 수 있고
더울 때 오면 시원한 그늘막아래 시원한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쉬었다 갈 수 있고,
배가 고플때는 내일학교 농장의 바다 건너온 유정란구운달걀로 속을 달랠 수 있고,
마음이 답답할 때 이야기 들어 줄 친구가 있고,
조금은 더 먼 미래.. 내일의 나를 만나고 싶을 때는 내일의 나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고,
약간 센치할 때 오면 드립커피의 은은한 향과 진한 맛 그리고 부드럽고 때론 주책맞으면서도 달콤한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을 춤추게 만들어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면 그 사랑이 영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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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빛그리미에 꽉 박아둡니당.ㅎㅎㅎㅎ
혼자서 충분히 사색하며 시와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리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와서 한참 수다를 떨며 친교의 장이되기도 합니다.
교사 첫발령 총각선생님과 여학생 제자들.
벌써 수십년이 흘렀지만 만나면 늘 그때로 돌아가지요.^^
마음빛그리미에 오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마음빛을 이뿌게 그려줍니당^^
누가?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비장의 히든카드...
(내일학교 자람도우미 보리쌤)
정말 행복해 보이죠?
그봐요.. 마음빛그리미에 오면 좋은일이 생깁니다.
가슴이 막 몽골몽골해집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