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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향연이 끝난지도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6월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꿉꿉한 우기로 이어지고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스스로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빛그리미 13번째  향연 "나에게 쓰는 편지"는 

 

우기라 야외 공연위주 보다는 초가 실내갤러리에서

토크쇼와 함께 잔잔히 나를 위로 격려 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물론 향연에서 맛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지요.^^

 

이번에는 치맥으로 조금은 답답한 가슴을 펑 뚫어보려고 합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 모두 오세요~~~

 

진행순서

 

1. 여는 무대:  

- 바이올린 연주 푸른강 : 보리밭

- 열세번째 향연 주제 설명 나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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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크의 시작: 어느 춤꾼의 편지

 

①  박연술 태평무 보기

- 무용가로서의 청년시절

- 고기집은 왜했나? 고기를 좋아해서

 

② 서귀포 홍보동영상

- 제주도에 오게 된 배경 가족과 놀기위해

 

③ 아버지 영전의 춤 동영상

다시 시작되는 춤판

 

④ 바다와 돌문화공원 동영상

- 소통하려면 무대에서 내려가라 스승님 말씀

세상 속으로, 자연속으로

 

⑤ 몸짓 페스티벌 동영상

- 몸짓이라는 원전으로

 

⑥ 다름과 만나다 콜라보레이션

장르와 장르의 만남

 

⑦ 연술이에게 쓰는 편지 낭독

 

3. 나에게 쓰는 편지

① 향연씨 플룻 연주 2곡 

② 노래 푸른강 

③ 퐁낭기타동아리 3곡 

 

 

 

일시 : 7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마음빛그리미(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106, 위미해안로 올레 5코스)

문의 : 064-764-3127 // 010-862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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