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우도의 홍예작가 "우도에 가면" 전시오프닝을 했습니다.
전시가 1월 2일 시작이었고, 오프닝은 거의 한달만에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거의 두달이 남았습니다.
평일! 그것도 오후 2시! (도대체 이 오프닝은 오라고 하는건지, 말라고 하는건지? 헷갈리지죠?)
가능하신 분만 오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실 어쩌면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 이렇게 될 수도 있었는데... ㅎㅎㅎㅎ
홍예작가의 제주에서의 13년차, 각종 홍보대사활동, 사진가활동, 동아리 활동 등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는데요.
오늘의 오프닝은 파뤼~~ 분위기 였습니다.
2시간 일찍와 과일씻고, 까나페 만들고...
많이 애쓴 준 정윤씨는 아무리봐도 너무 이뿌고..만화속에 나오는 캐릭터 같았어요.^^
사협분들, 사진동호회분들, 바람난장팀, 나무꽃팀, 우도에서 오신 분들 ...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웬 파티?
자 보실까요?
해맑은 미소에 섬세함까지.. 완전 천진난만 캐릭터 정윤씨!
오늘의 이 분위기에 일등공신입니다.^^
우왕~~ 오잉?
2시가 되어 가니. 한분 두분 오셔서 담소 나누시고...^^
드디어 오프닝 행사가 시작되었고요.
홍예작가... 세번째 개인사진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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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보 보도자료
http://m.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