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제주여행을 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담희..
담희는 마음빛그리미가 많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벌써 나가셨는데..
배가 아프다고.. 마음빛그리미에서
그림도 그리고.. 화장실도 가고..
오래 오래 머물러 있었어요..
이 곳을 좋아하는 담희가 떠나려 하니..
내 마음이 더 허전했어요.
그래서 꼭 안아주었지요..
안녕 ~
다음에 또 만나요 ~
바람 많이 부는 날 담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