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9 09:46

어떻게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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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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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트북에 잠자고 있던 사진 하나 하나를 깨운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한 장 한 장 다시 호흡한다.

 

감사를 말하고..

그리움을 말한다..

 

몇 번을 다시 찾아 오셨지만..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맞이하지 못했다..

 

겨울왕국처럼.. 차고 시린 날들이 지나..

2014년 봄.. 다시 문을 열게된 마음빛그리미...

 

많이도 그리워 했고

많이도 오고 싶어 하셨던 이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마음빛그리미의 새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다. ~

 

 

한라산_063.jpg


 "마음빛그리미, 위미초가, 내일학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라산 등반 후.. 위미초가 마음빛그리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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