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었나요? 메디테이션 힐링포토 사진전을 할 때였습니다.
터미널에 붙어 있던 포스터 한 장을 보고 택시를 타고 오셨지요...
그 때는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바닷가였습니다.
제주시에서는 이 곳을 촌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뒤 늦게 알았습니다.
갤러리 오픈할 때 참여작가로 사진도 내어 주셨지요.
마음담긴 스토리도 함께요..
우연히 벗꽃길에서 만나면 솜사탕도 사주었고요.. ^^
2015년 마음빛그리미에 오셔서.. 2016년의 나에게 엽서를 쓰시며..
제게도 엽서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마음빛그리미를 사랑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준비하고 계신 사회적기업도 대박나시기를...
제주시 카페 '요기'는 이미. 단골손님으로 북쩍북쩍..
항상 감사 드립니다.. ~
보내는 이. : 2015년의 나 ^^ 따라해 보았습니다..
받는 이 : 2016년의 나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바로.. 응용이 되네요 ^^
갤러리 마음빛그리미를 사랑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