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트북에 잠자고 있던 사진 하나 하나를 깨운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한 장 한 장 다시 호흡한다.
감사를 말하고..
그리움을 말한다..
몇 번을 다시 찾아 오셨지만..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맞이하지 못했다..
겨울왕국처럼.. 차고 시린 날들이 지나..
2014년 봄.. 다시 문을 열게된 마음빛그리미...
많이도 그리워 했고
많이도 오고 싶어 하셨던 이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마음빛그리미의 새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다. ~
(한라산 등반 후.. 위미초가 마음빛그리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