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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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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다가 2년만에 방문해 주신 라인포인트(주) 강영만 대표님과 아내분

얼굴과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누었던 이야기를 기억하는 저는 

오늘도 얼굴은 알아보지 못하고, 그 때 나누었던 이야기와 공간, 따스했던 온기를 기억했습니다. 

그때처럼 옆집 해녀 할머님께서 주신 달코롬한 고구마가 있었지요. 

할머니와 저에게 맛난 저녁을 사주고 싶어했지만, 저는 '밥보다 후원'을 부탁드렸습니다. 

흔쾌히 마음빛그리미 CMS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제주 도민으로 제주에서 함께 살아가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서로 돕는 관계로 더욱 보람된 내일을 함께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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