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빛그리미의 영원한 오파1 멜빈.
마음빛그리미는 유독 오파를 자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없이 그냥 동생들을 잘돌봐주는 둘째 오빠같은 분,
말 더없이 쓰윽 왔다가 쓰윽 가시는 왕오빠 같은 분,
오자마자 먹을꺼 풀어 놓는 막내오빠 같은 분들.
마음이 정말 따스한 분들입니다.
그중에 오파 1이 멜빈인데요.
이분의 인생역정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닌데, 그 파란만장한 삶을 정리하고
이제 사진으로 생을 풀어가고 계신 분이에요.
착하고,
또 착하고,
그리고도 계속 착한 분입니다.
누구에라도 소개하고 싶어지는 분이여요.
감사합니다. 멜빈!!!
(낼모레 저 뒤쪽 까메오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