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곱번째 향연을 앞두고서도..

 

그리고 언제나 늘 비온 후 어느 새 쑥 자라있는 마음빛그리미의 둘레둘레 둘레둘레...

 

7년째 풀을 깍는 작업을 해 오신 분이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예초하는 건 내가 할껴..

 

7년전에는 손으로 하다가 호미로 하다가 그리고 또 낫으로 하다가...

 

전기예초기도 사용해 보고...

 

어느새 싸나운!!! 날예초기에서

 

지금은 실예초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잡초를 싸악 싹~~~ 깍아 나가다 보면 마음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예초기를 어깨에 매고 풀을 깍아 나가는 한결님은  지금은 여전사입니다.

 

저희 갤러리에 두 여장군 있는 거 아시죠?

 

신채린선생님하고 한결선생님...

 

그리고 젤 약한척 하는 덩치가 산만한 아줌마 한분계시고...

 

ㅎㅎㅎㅎ

 

한결 예초 여전사 모습 함 보실래요?

 

그리고 한결님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애쓸꺼지만...!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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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그동안 갤러리 행사때마다 아니면.. 갤러리에서 애쓰는 모습... 이건 써비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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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수수께끼인데...

 

노랑앞치마와 빨강 앞치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는분?
 

맞추시면...

 

갤러리에서 제가 내린 드립커피한잔... 드립니당. ^_____^

 

 

  • ?
    꽃피는봄이오면 2015.10.09 19:58
    저 맞춰도 되나요?? 빨간색은 허드렛일 작업용, 노란색은 음식만들때요~
    안녕하세요 한결님^^
    작년 이맘때쯤 다녀간 유이엄마에요~
    언제보아도 참 기분따뜻해지는 미소입니다~
    12월 한달동안 유이와 쉬러 갑니다, 꼭 방문하겠습니다!!!
  • ?
    한빛 2015.11.17 16:48
    언제봐도 정말 이쁜 얼굴입니다. 보고싶어요^^ 한결 쌤...
  • ?
    한결 2016.03.19 00:51
    댓글을 이제 보았어요...유이어머님...감사하고...지난번 다녀가셨는데 못 뵈서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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