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곱번째 향연을 앞두고서도..
그리고 언제나 늘 비온 후 어느 새 쑥 자라있는 마음빛그리미의 둘레둘레 둘레둘레...
7년째 풀을 깍는 작업을 해 오신 분이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예초하는 건 내가 할껴..
7년전에는 손으로 하다가 호미로 하다가 그리고 또 낫으로 하다가...
전기예초기도 사용해 보고...
어느새 싸나운!!! 날예초기에서
지금은 실예초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잡초를 싸악 싹~~~ 깍아 나가다 보면 마음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예초기를 어깨에 매고 풀을 깍아 나가는 한결님은 지금은 여전사입니다.
저희 갤러리에 두 여장군 있는 거 아시죠?
신채린선생님하고 한결선생님...
그리고 젤 약한척 하는 덩치가 산만한 아줌마 한분계시고...
ㅎㅎㅎㅎ
한결 예초 여전사 모습 함 보실래요?
그리고 한결님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애쓸꺼지만...! ^____^
나머지 사진은 그동안 갤러리 행사때마다 아니면.. 갤러리에서 애쓰는 모습... 이건 써비스입니당~~~
그리고 이건 수수께끼인데...
노랑앞치마와 빨강 앞치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는분?
맞추시면...
갤러리에서 제가 내린 드립커피한잔... 드립니당. ^_____^
안녕하세요 한결님^^
작년 이맘때쯤 다녀간 유이엄마에요~
언제보아도 참 기분따뜻해지는 미소입니다~
12월 한달동안 유이와 쉬러 갑니다, 꼭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