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늘 마음빛그리미 방문객이십니다.
우의에 우산에 ^^
한 직장 멤버들이 워크샵 후 1일 연장하여 함께 제주여행 중 마음빛그리미를 방문해주셨어요.
자라는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계셔 함께 중고등대안학교인 내일학교에 대해 소개도 하고
엄마니까 서로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어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
그런데 저기 사진 위의 사진말갤러리 마음빛그리미 캘리글씨 보이시나요?
마음빛그리미의 방문객이었던 김도희님이 재능기부를 해주셨어요.^^
헐~~~
수십번을..
마음에 들때까지 써고 또 써.
비도 오는데 가져다 주고 가셨어요.
눈물나게 고마운 친구입니다.
잘 쓸께요~~~
고마워요~~~
앞으로 방문객 인증샷에는 저 글씨가 꼭 들어갑니당~~~^^
캘리 작품이 한글자당 40만원이라고 하네용. ㅡ.ㅡ;;;
먼 개념이 없어 자꾸 부탁을 합니다. ㅎㅎㅎ